[시온찬양대, 매달 포토제닉상 시상] 당신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찬양하는 대원

등록날짜 [ 2018-12-14 00:37:00 ]




시온찬양대 포토제닉상을 차지한 박혜빈 자매(왼쪽 가운데)와 서승주 형제(오른쪽 가운데). 시온찬양대는 매달 은혜로운 표정과 태도로 찬양한 이를 선정해 시상한다. /오정현 기자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찬양하는 이달의 대원은 누굴까?”

시온찬양대는 매달 1회 ‘포토제닉’ 시상식을 열어 하나님이 기쁘시게 찬양한 대원 2명을 시상한다. 전 대원이 하나님께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리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다. 하반기인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명을 선정해 매달 마지막 주일에 시상했고, 포토제닉 수상자마다 찬양을 통해 경험한 은혜를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9월 수상자인 박혜빈 대원(소프라노)은 “하반기에 ‘은혜 아니면’ 곡에서 ‘어둠 속 헤매던 내 영혼 갈 길 몰라 방황할 때에…은혜 아니면 나 찬양 못하네’ 가사를 부르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내 모습이 떠올라 눈물로 찬양했다”고 고백했다. 또 “찬양할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찬양받으실 주님을 생각하고 찬양하니, 주님이 기쁘게 받으셨다는 감동을 받을 때마다 나 또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월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서승주 대원(베이스)은 “우리를 위해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영생을 주신 은혜에 감사해 현재도, 장차도, 영혼의 때에도 주님 은혜 가운데 찬양하고 싶다”고 힘차게 말하고 “찬양 직분에 지칠 때도 있지만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을 붙들고 회개할 때마다 찬양대 직분을 감당할 생명을 공급받는다”고 고백해 찬양대원이 얻는 영적인 유익함도 공개했다.

10월 공동 수상자인 장유진 대원(소프라노)은 “‘믿음의 고백’ 찬양을 부르면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찬양했다”며 “찬양대에 서 있는 것도,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다 주님의 은혜”라며 감격을 전했다.

시온찬양대는 연세중앙교회를 비롯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수많은 교회와 성도가 찬양을 보고 들으며 은혜받도록 하나님께 최상의 찬양을 올려 드리려고 마음 쏟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0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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