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1-10 21:49:31 ]
연말연시 맞아 쌀 800포대
김치 250박스 지역주민에 전달
<사진 설명> [사랑의 쌀, 주님 사랑도 가득] 지난해 12월 24일(월) 쌀 800포대가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입구에 수북이 쌓였다. 포대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성탄을 기념해 예수님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을 전합니다”라고 복음 전도 문구를 부착했다. /오정현 기자
연세중앙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지난 12월 24일(월) 쌀 800포대와 김장김치 250박스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한 것. 지역주민에게 쌀을 전달하고 김장김치를 담그는 일에 우리 교회 청장년들이 충성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9)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실천해 지역주민들이 예수 안에서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소망한다.
연세중앙교회는 ‘사랑의 쌀·김장’ 나눔을 비롯해 후원 사업 ‘겨자씨 사랑 나눔’ ‘우수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주민을 돌아보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김재일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0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