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12-03 12:44:33 ]
전기안전국(오병남 국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교회에 누전 위험은 없는지 점검했다. 지난 11월 1일(금)~8일(금)까지 방재팀과 합동으로 대성전·월드비전센터·목양센터·비전교육센터·노인복지관·이오브이어학원 내 모든 사무실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오병남 전기안전국장은 “교회는 다중이용시설물인 만큼 정격 용량을 초과한 전기제품을 사용하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으니 실 담당자는 항상 주의을 기울여 달라”며 “올 겨울에도 사무실에서 전기히터, 가스제품(브루스타), 전기장판, 전기방석, 개인 전열기 등은 절대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기재해예방을 위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허용 전류치 이상의 부하 사용 금지) ▲플러그를 콘센트에 완전히 접속해 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불법
전기시설물 사용과 임의 시설공사 금지 ▲어린이가 닿을 법한 콘센트에는 안전커버 사용 ▲전기제품은 반드시 승인을 득한 후 사용 ▲자리 비울 시 전기제품
전원 끌 것을 요청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5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