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0-01-30 16:10:43 ]
<사진설명> 지난 1월 20일(월) 목회협력행정실장인 함윤용 안수집사가 조은령 수궁동 동장에게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포대마다 “음력 새해를 맞이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쌀을 전합니다”라고 쓴 복음 전도 문구를 부착했다. 김병진 기자
음력 새해 맞아 수궁동주민센터에
쌀 100포대 등 총 850포대 전달
연세중앙교회가 음력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지난 1월 20일(월) 수궁동주민센터에 10㎏ 쌀 100포대를 전달한 것을 포함해 지역주민에게 총 850포대를 주님 사랑을 담아 나누었다. 조은령 수궁동장은 “지난번에도 도와주셨는데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따뜻한 겨울나기’가 필요한 곳,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지난해 12월 11일(수)에도 수궁동주민센터에 20㎏ 쌀 100포대를 전달한 것을 포함해 총 674포대를 지역주민에게 전한 바 있다. 쌀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9)는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을 느끼길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김재일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6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