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05-12 18:20:58 ]
<사진설명> 찬양대원들이 각 찬양대에 지원한 신입대원들에게 손을 뻗어 축복송을 부르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찬양국은 5월 1일(주일) 4부예배 후 안디옥성전에서 신입대원 초청 ‘찬양의 밤’ 행사를 열었다. 연세중앙교회 찬양대(헬몬, 글로리아, 시온, 엔게디) 대원들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해 친교를 나눴고, 찬양대 충성을 자원한 신입대원들을 환영했다.
이날 ‘찬양의 밤’ 행사를 앞두고 각 찬양대 대원들과 임원들은 많은 연세가족이 자원하도록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헬몬 13명, 글로리아 8명, 시온 13명, 엔게디 2명, 오케스트라 1명 모두 37명이 찬양대 지원서를 썼다.
‘찬양의 밤’ 행사에서는 황인원 실장(글로리아찬양대)이 사회를 맡아 신입대원을 환영했고 신입대원들이 앞자리로 나와 자기소개를 한 후 지원 동기를 전했다. 특별 순서로 연세 오케스트라가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십자가의 전달자’를 찬양했고, 글로리아찬양대 중창팀 17명이 ‘은혜 아니면’ 찬양을 주님께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신입대원들은 행사 후 곧바로 첫 연습에 참가해 환한 표정으로 선배 대원들과 함께 찬양했다. 찬양국은 신입대원이 찬양대에 잘 정착해 충성하도록 교육은 물론 주님 심정을 갖고 섬길 예정이다. 찬양을 통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이 아름답게 이뤄지길 소망하고 찬양 받으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최승욱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74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