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국 신입대원 초청 ‘찬양의 밤’

등록날짜 [ 2022-07-03 20:45:26 ]

<사진설명> 신입대원을 환영하고자 마련한 ‘찬양의 밤’에서 헬몬찬양대 중창팀이 찬양곡 ‘내 진정 사모하는’을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찬양국은 지난 6월 19일(주일) 4부예배 후 안디옥성전에서 신입대원 초청 ‘찬양의 밤’ 행사를 열었다. 연세중앙교회 찬양대(헬몬, 글로리아, 시온, 엔게디) 대원들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해 친교를 나눴고, 찬양대 충성을 자원한 신입대원들을 환영했다.


이날 ‘찬양의 밤’ 행사를 앞두고 각 찬양대 대원들과 임원들은 많은 연세가족이 자원하도록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헬몬찬양대, 글로리아찬양대, 시온찬양대, 엔게디찬양대, 오케스트라에 수십 명이 찬양대 지원서를 썼다.


‘찬양의 밤’ 행사에서는 황인원 실장(글로리아찬양대)이 사회를 맡아 신입대원을 환영했고 신입대원들이 앞자리로 나와 자기소개를 한 후 지원 동기를 전했다. 특별 순서로 연세 오케스트라가 ‘내 안에 사는 이’,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찬양했고, 헬몬찬양대 중창팀 22명이 ‘내 진정 사모하는’, ‘참 좋으신 주님’ 찬양을, 시온찬양대 중창팀 17명이 ‘호흡 있는 자마다’ 찬양을 주님께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이날 중창팀 대원들은 “헬몬찬양대로 오세요”, “진실한 나의 고백으로 찬양하리”라는 카드섹션도 마련해 신입대원들을 환영했다.


이날 자원한 신입대원들은 행사 후 첫 연습에 곧바로 참가해 환한 표정으로 선배 대원들과 함께 찬양했다. 찬양국은 신입대원이 찬양대에 잘 정착해 충성하도록 교육은 물론 주님 심정을 갖고 섬기려고 한다. 찬양을 통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이 아름답게 이뤄지길 소망하고 찬양 받으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최승욱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75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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