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5-29 16:42:07 ]
<사진설명> 여전도회장들이 자녀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는 교회학교 부서들을 찾아가 감사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여전도회, 유·초등부 교사 응원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5월 14일(주일) 여전도회원들이 유아·유치부와 초등부 교사들에게 특별한 섬김을 실천했다. 자녀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느라 마음 쏟는 교사들을 응원하려고 비전교육센터 예배실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한 것. 이날 대표로 나선 여전도회장들은 학년별 예배실을 각각 찾아가 “주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응원했고, 직접 만든 간식(머랭쿠키)도 전달하며 교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교회학교 교사들도 특별 이벤트에 감사하며 여전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문자를 발송했고, 야곱학년(초등3·4학년) 교사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영상을 촬영해 보내기도 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5:12). 예수님의 당부에 순종해 서로 섬기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