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1만 명 찬양대’ 동참

등록날짜 [ 2023-06-14 11:46:24 ]

<사진설명> 1만 명 찬양대가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찬양하고 있다.


50년 전 ‘1973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에서 올려 드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가 연세가족들도 동참한 가운데 다시금 울려 퍼졌다. 지난 6월 3일(토)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 남쪽에 있는 1층과 2층 관객석에는 전국에서 자원한 성도들이 빼곡히 자리해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1만 명 찬양대로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도 1만 명 찬양대에 자원해 함께 찬양하고 기도했다.


이날 흰색 옷을 맞춰 입은 1만 명 찬양대원은 박신화 지휘자의 지휘로 입례송에는 ‘하나님의 영광’, 기도송에는 ‘우리 기도를’ 찬양을 올려 드렸고, 특별찬양으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와 ‘살아 계신 주’ 그리고 헨델이 작곡한 ‘할렐루야’를 감사로 찬양했다. 축도송은 찬송가 282장 ‘큰 죄에 빠진 날 위해’였다.


이번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1만 명 찬양대는 한국교회가 하나 돼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진정한 예배자가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참여를 원한 교회와 성도들은 인터넷과 문자로 신청했고, 연세가족들도 5월부터 4부예배를 마친 후 찬양 곡을 연습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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