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 성공…주님이 하셨습니다

등록날짜 [ 2023-06-14 11:53:57 ]

<사진설명> 대학청년회원들이 작정기도를 승리하게 하신 주님께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작정기도회 마지막 날인 28일(주일)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모여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대학청년회는 지난 28일(주일) 4부예배를 마친 후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모여 작정기도회를 승리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대학청년회원들은 작정기도회 기간에 은혜 주시고 응답하신 주님께 “할렐루야!” 외치며 감사를 고백했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구절을 인쇄한 현수막을 들고 촬영하면서 부르짖는 기도생활을 이어 가리라 마음먹었다.


이날 대학청년회는 작정기도회에 온전히 참석한 57명을 축하하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작정기도를 완주한 1부 조문영 형제는 “하나님께서 우리 연세가족들이 함께 기도하는 것을 무척 기뻐하신다는 것을 작정기도회를 통해 알게 됐다”라며 “작정기도회 기간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더니 하루는 주님께서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니? 이번 작정기도 때 내 사랑을 발견해 가자’라고 감동하셨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발견할수록 죄악된 내 모습을 발견해 회개할 수 있었다. 이번 작정기도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던 내 죄를 발견해 회개하는 복된 시간”이었다며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렸다.


한편, 이날 기념 촬영에 윤석전 담임목사도 참석해 작정기도회 기간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했고, 대학청년회원들에게 계속 기도해 영적생활에 승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작정기도회에서 대학청년회원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병 고침받고, 가족과 사이를 회복하는 등 수많은 응답의 역사를 경험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32남전도회(김중겸 회장)는 작정기도회 기간에 ‘기도 정복 인증샷’을 매일 촬영하면서 기도할 마음을 다잡았다. 32남전도회원들은 인증샷을 촬영하며 기도에 승리할 것을 서로 응원했고, 작정기도회를 마친 지난 28일(주일) 모임 시간에 응답 받은 간증도 나누었다. 이날 회원들은 “기도할 환경이 열렸다”, “아내가 건강을 회복했다”, “자녀들 문제가 해결되었다”,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열렸다”라며 앞으로도 응답받기를 사모해 기도하리라 마음먹었다.


이재석 전도부장은 “작정기도회를 시작하면서 남전도회원 모두 ‘기도해 능력 받고 은사 받으리라’ 사모하는 모습이 강하게 느껴졌고, 50일간 한결같이 기도한 남전도회원들을 보며 은혜를 많이 받았다”라며 “무엇보다 작정기도를 통해 총력전도주일에 많은 지역주민을 초청한 것이 우리 32남전도회의 응답이었다. 내년 작정기도회도 사모하며 매일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고백했다.


이정환 총무도 “작정기도회 기간에 남전도회 식구들과 기도하면서 같은 뜻과 같은 목적을 함께하는 믿음의 식구가 있다는 것이 힘이 되었고, 기도하기 힘들 때도 위로가 되어 완주할 수 있었다”라며 기도하게 하신 주님과 함께한 남전도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32남전도회 작정기도 인증샷 모음. 1일부터 50일 차까지 기도 날짜가 있는 대형 스크린을 찍거나 남전도회 식구들과 함께 촬영하면서 기도에 승리하리라 다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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