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7-05 14:11:31 ]
<사진설명> 한국선교신학회와 세뛰새KOREA 공동포럼 참석자들이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목사)와 세뛰세KOREA(대표 송창근 목사)가 지난 6월 24일(토) 연세중앙교회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2023 제4차 한국선교신학회&세뛰세KOREA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선교신학회 유근재(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 회장은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교회의 본질이 선교라는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참된 한국 교회의 모습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선교적 교회의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포럼에 앞서 연세중앙교회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선교의 사명이 더 분명해지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도록 기도하고 있고, 이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포럼을 통해 많은 분이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에 맡겨주신 선교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한국 교회가 마음 모아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을 준비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고 윤석전 담임목사를 대신해 후원금을 전했다.
한편, 공동포럼 참석자들은 같은 날 오전 11시 연세중앙교회 대성전과 부속건물을 탐방하면서 성전 건축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전해 들었다. 예루살렘성전, 목양센터, 비전교육센터 등을 방문해 연세중앙교회 역사와 윤석전 목사의 목회 발자취를 전해 들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