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7-12 17:46:41 ]
<사진설명>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에 참석한 연세청년 320명이 강단에 자리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애, 성혁명 교육과정, 국가인권기본계획, 학생인권조례를 저지하기 위한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지난 7월 1일(토) 서울시의회 앞에서 식전행사와 1부 특별기도회로 시작해 2부 개회식, 3부 국민대회, 4부 퍼레이드, 5부 문화공연까지 장장 7시간 이상 진행됐다. 이날 폭염에도 자리를 가득 메운 약 15만 성도(주최측 추산) 중 상당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대한민국에 거룩의 물결이 넘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한편, 이날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에는 연세중앙교회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연세가족들도 참석해 함께 기도했고, 특별행사 공연도 맡아 큰 감동을 주었다. 먼저 초등부 1~2학년 어린이들이 민요풍 찬양 ‘은혜일세’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였고, 초등부 3~6학년 어린이들이 ‘나는야 행복한 사람’ 곡에 맞춰 절도 있는 치어리더 댄싱으로 큰 감동을 주었다. 또 연합청년회 댄스팀이 ‘조이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곡에 맞춰 힘찬 댄스를 주님께 올려 드렸고, 퍼레이드를 앞두고 연세청년 320명이 강단에 자리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