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12-01 13:17:56 ]
지역주민 초청 ‘먹거리장터’ 개시
매일 저녁 6시부터 먹거리 제공
<사진설명> 교회를 찾은 지역주민들이 리터닝 앞에 설치한 간이 테이블에 앉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있다. 월~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0일(월)부터 매일 저녁(주일 제외) 교회 리터닝 건물 앞에서 ‘먹거리장터’를 열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다. 월~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전도받은 이들을 교회에 초청해 복음 전하고자 앞으로 한 달 동안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수요(삼일)예배(19:00~21:30)와 금요예배(20:30~23:00) 시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먹거리장터 운영을 담당한 여전도회에서는 ▲떡볶이 ▲물떡 ▲어묵 ▲소떡소떡 ▲냄비라면 ▲컵라면 ▲카페테리아(커피, 에이드, 각종 티) 등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지난 주중에도 연세중앙교회를 찾은 지역주민들은 리터닝 앞 간이 테이블에 앉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저녁 성탄트리를 밝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성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교회 앞마당에 복음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도 운영하면서 교회를 찾은 지역주민들을 환영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를 처음 찾은 이들도 아름답게 장식된 포토존 앞에서 가족들과 사진 촬영을 하며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2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