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11-19 11:29:03 ]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성회 위한
연세가족 특별기도와 선교예물
나흘 앞으로 다가온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해 연세가족들은 더 부르짖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지난 9월 29일(주일)부터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에 돌입한 연세가족들은 성회팀이 귀국하는 11월 27일(수)까지 매일 저녁 ‘전 성도 기도회’에 참석해 ▲담임목사를 위해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해 ▲선교팀을 위해 등 정한 기도 제목을 붙들고 세심하게 중보기도 하고 있다. 매일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는 ‘300명 기도용사’와 ‘700명 기도사명자’도 아프리카 성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담임목사가 영육 간 강건하도록 집중해 기도하고 있다.
부서마다 특별기도 선교예물 올려 드려
지구 반대편에서 열릴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앞두고 매주 금요일 밤 목양센터 1층 야고보성전과 요한성전에서도 남전도회원들의 기도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남전도회 5그룹(43~55남전도회, 특별활동실, 편집실)은 지난 11월 8일(금)부터 22일(금)까지 3주 동안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마련해 회원 모두가 금요철야기도에 참석하고 있다.
매주 금요예배를 마친 후 야고보성전과 요한성전에 모인 남전도회원들은 코트디부아르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한 중보기도 제목을 내놓고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다. 또 특별기도회를 마친 후 목양센터 로비에 모여 기념 촬영도 진행하며 더 많은 남전도회원이 기도하여 해외성회 사역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목사님, 힘내세요!”, “남전도회가 기도합니다”, “주님이 힘 주십니다!”, “성회 마친 후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를 기도해요!”라는 응원 문구도 제작해 담임목사와 성회팀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설명>‘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특별기도회’에 참석한 남전도회 5그룹 회원들이 “목사님, 힘내세요!”, “남전도회가 기도합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사진설명>아프리카 성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남전도회원들.
유치부(6~7세) 어린이들도 지난 10월 13일(주일) 아프리카 선교예물을 위한 ‘저금통 꾸미기’를 진행했고, 교회와 담임목사의 영혼 구원 사역에 동참하고자 한 달 동안 모은 선교예물을 11월 10일(주일) 4부예배 때 주님께 올려 드렸다. 교사 28명과 유치부 어린이 120여 명이 동참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집 모양 저금통을 예쁘게 꾸몄고 영혼 구원을 향한 아름다운 마음으로 100원씩, 500원씩 넣어 선교예물을 마련했다. 유치부는 선교예물을 모으는 기간에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기도문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매주 어린이 기도모임에서 담임목사와 아프리카 성회를 위해 기도했다.
<사진설명>유치부(6~7세)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코트디부아르성회 선교예물과 저금통.
한편,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앞두고 연세가족들은 성령의 감동에 순종해 금식기도도 자원하며 성회의 성공적 개최와 생명의 말씀 전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선교 현장에 함께 가지 못하더라도 연세가족들의 기도와 선교예물 동참으로 이루어지는 해외성회와 복음 전도. 이보다 귀하고 값진 일은 없을 것이다. 이번 코트디부아르성회에서도 윤석전 담임목사를 귀하게 사용하시고, 또 아프리카까지 기도로 같이 갈 연세가족들을 사용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