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 잇달아 열리고 있는 ‘윤석전 목사 초청 연합집회’

등록날짜 [ 2004-01-14 13:31:56 ]



지난 10월부터 익산, 경북지역, 도봉지역, 서산지역 등 윤석전 목사 초청 연합성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갈수록 혼탁해지고 복잡해지는 타락의 세상 속에서 기독교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곧 성경으로 돌아가 혼탁하고 무디어진 영성을 회복하는 것임을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점점 교인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각종 기독교 성회에 대한 관심이 현격히 줄어드는 한국 교회 전반에 걸친 극심한 정체 현상 속에서 교회가 이 난관을 극복하는 길은 당면의 문제의 원인을 영적으로 진단하고 영적 각성을 통한 부흥이 유일한 길임을 인식함으로써 어느 때보다 영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점점 커져가는 영적인 갈증을 해결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으로 지역 교회가 연합하여 초교파적으로 대규모 성회를 개최함으로써 그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이러한 연합 성회의 주강사로 윤석전 목사를 초청하게 된 것은 매년 수십만의 영적 변화의 산실(産室)이 되고있는 흰돌산 수양관 성회와 목회자 대상의 세미나를 통하여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영적 대변혁 운동을 주도해 온 윤석전 목사의 영향력이 그 동안 확실하게 입증되어 왔기 때문이다. 윤석전 목사를 초청한 성회는 상상하지 못했던 인원 동원과 참석한 자들에게 뜨거운 영적 각성은 물론 성령의 역사가 제한 없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영적 부흥을 향한 지역교회의 간절한 열망과 윤석전 목사의 강력한 영성을 바탕으로 한 열정적인 복음의 메시지가 서로 강력한 공감대를 이루고 있음을 각종 성회를 통하여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0월3일 경북지역에서 그리스도의 계절을 앞당기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경북지역 7천여 성도들이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 모여 제1회 10.3 경북기독인 대회를 개최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진행된 이 행사는 연세중앙교회 그로리아 선교단의 찬양으로 시작되어 진행위원장 신성환 목사가 인도했다. 경북지역 23개 시·군연합회 기수단 및 구미시선교단체기수단 입장에 이어 대표회장 김승동 목사의 사회, 준비위원장 주용수 목사의 기도,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설교, 구미지역준비위원장 함종수 목사의 결의문 채택과 부대회장 정영화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5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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