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주일에 2004년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한 해동안 교회와 성도와 가정과 기업과 나라 안팎으로 보호하시고 영육간에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올해는 특히 대성전 건축이 전격 진행된 이후 지금까지 원활하고 은혜롭게 역사하시고 인도하시고 교회와 성도의 삶 가운데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한 가운데 맞이한 추수 감사절로 전 성도가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
특히 저녁에는 연세중앙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해마다 추수 감사절에 최고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교인 기도 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국가적으로 시련의 파도가 점점 높아져가는 시기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또한 각 성도의 가정을 위하여, 특히 대 성전 건축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작품이 되도록 뜨겁게 기도 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6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