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
지난 6월 22일 제2회 대한민국복음경연대상제 수상자들이 결성한 G.P.S 찬양팀이 주님을 찬양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놀라운 가창력과 진실한 그들의 고백은 모든 청년들이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느끼는 시간을 갖게 했다.
○… 달란트 대회
‘예수 나의 모든 것’을 찬양한 빛과 소금의 교회가 동상을, ‘너는 나의 소망’을 열창한 창원 구세군 교회 김지영 형제가 은상을 받았으며 연세중앙교회 송수지 외 8명이 보여준 난타 ‘Limited'가 금상을 차지했다. 영예의 대상은 신림소망교회 청년들이 부른 찬양 ‘너의 푸른 가슴 속에’ 외 1곡이 수상했다.
○…J피 콘서트
흰돌산에서 개최되는 모든 성회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무대! 이번 청년 하계성회에도 변함없이 J피는 예수님의 피를 가슴에 품고 열정적인 춤과 랩으로 주님을 찬양했다. 특히 김무열 집사의 진실한 간증은 모든 청년들이 펑펑 울 수밖에 없게 했다.
○…깜짝 결혼식
그로리아 찬양단의 찬양이 끝나고 윤석전 목사가 강단에 오르자, 김동범 형제와 박경아 자매가 대성전 입구로 향했다. 그 순간 생각지도 못한 두 사람의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입장하는 두 사람. 대성전에 모인 5천여명의 청년들은 금세 하객들이 되어 뜨거운 박수로 그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주례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바로 서야 하는 결혼 윤리와 부부간의 윤리를 말씀하시며 진심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으며, 결혼식에 참석한 일가친척들과 모든 청년들 또한 큰 은혜를 받았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