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확산되는 성령의 역사

등록날짜 [ 2006-12-28 14:08:25 ]


2006년 12월 5일 오전 11시. 인도의 4대 도시 중 하나인 뱅갈로(BANGLORE) 중심부에 위치한 암벧카 바원 홀.
운집한 1천여 명의 인도 목회자들의 눈이 강단에 앉아 있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에게 일제히 쏠린다.
그것은 지난해 윤 목사의 강력한 메시지로 쓰나미 사건과 같은 엄청난 영적 충격을 경험한 바 있었던 인도의 목회자들이 또다시 인도를 찾아온 세계적인 설교자요 목회자인 윤석전 목사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고 싶다는 무언의 메시지였다.
그래선가 그들의 커다란 눈동자가 이날따라 더 크게 보였다.
먼저 강단에 설치된 스크린에서 연세중앙교회 홍보 영상이 방영됐다.
연세중앙교회의 웅장한 건물과 성가대의 뜨거운 찬양 그리고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의 축사 등 영상을 보는 인도 목회자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너무 놀랍다는 표정이다.
지금까지 저렇게 큰 교회를 본 적이 있는가. 저렇게 매머드급 성가대의 찬양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영상을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고 콧잔등이 시큰거리게 하는 저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들.
그 역사를 주도하고 있는 윤석전 목사가 지금 인도 뱅갈로의 암벧카 바원 홀에 등장한 것이다.


드디어 말씀의 포문을 열다
잠시 후 사회자의 소개로 강단에 선 윤석전 목사. 서서히 말씀의 포문을 열기 시작한다.
“지금 인도는 세계가 주목해서 보고 있습니다. 강한 IT(정보기술산업의 영어약칭), 그리고 11억 인구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문명을 일으킬 시대적 역사를 곧 이루게 될 줄로 압니다.
그와 같은 위대한 역사는 우리 인도 기독교의 목사님들이 얼마나 인도에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축복을 열어서 일으키느냐 바로 거기에 달려 있으니 여러분은 인도에 영육 간의 운명을 쥔 위대한 선두주자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홀을 가득 메운다.


‘말씀의 중요성’ 미사일 발사하다
이날 윤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21절의 본문의 메시지로 인도 목회자들의 영적인 밭을 일구는 말씀사역을 시작했다.
“아담은 하와와 함께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녕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어떤 얘기도 들어선 안 됩니다. 예수님은 말했습니다. ‘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니라.’ 하나님 말씀은 생명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적용할 때 원수도 저주도 떠나가고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외에는 어떤 소리도 사는 소리가 아니라 망하는 소리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요 생명이요 축복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 외에는 우리 인간에게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생명을 주고 하나님 말씀으로 살리기 위해서 목사가 된 것입니다.”
인도 목회자들의 가슴에 말씀이 팍팍 꽂혀지고 있는 것일까. 한 말씀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표정이 역력하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는 어떤 소리가 마귀의 소리인지 분별을 못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하면서 내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지 세상소리를 전하는지 이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나를 죽이는 말인지 살리는 말인지 모르고 전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설교하면서 하나님 말씀인 것 같으나 하나님 말씀이 아닌 것은 아무리 말해도 필요도 없고 능력도 없고 회개도 없고 이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만이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듣는 자는 질병도 치료받고 회개의 역사도 일어나고 변화가 일어나고 믿음이 생기고 능력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중요성’ 미사일 발사하다
“예수님은, 너희가 무슨 일이 있든지 무엇이든지 내 이름대로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먼저 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시켰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달라고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목회를 하려면 능력도 필요하고 성령충만도 필요하고 병 고치는 이적도 필요하고 귀신 쫓아내는 능력도 필요하고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회개의 축복도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구하여 얻어내어 목회를 해야 합니다.”
“아까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교회 모습은 우리 성도들이 돈이 많아서 그런 교회를 지은 것이 아니요 내가 돈이 많아서 그런 교회를 지은 것도 아닙니다. 교회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여 수많은 영혼을 구원해서 수많은 영혼을 교회로 끌어들여서 살리고 싶사오니 큰 교회를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해서 응답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교회가 왜 부흥되지 않습니까. 왜 문제가 생겼습니까? 왜 병든 자가 있습니까? 왜 고통당하는 자가 있습니까. 왜 여러분들이 그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까.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해결해 주겠다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제한의 응답, 무제한의 부유, 무제한의 축복, 무제한의 형통, 무제한의 역사하시기 원하거든 믿음으로 무제한의 무엇이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순종의 중요성’ 미사일 발사하다
“우리 목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된다고 믿고 순종하면 그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그런데 우리가 병든 자를 봐도 손을 얹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나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귀신들린 자를 봐도 쫓아내지 않습니다. 나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순종이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요 하나님 명령을 거절하는 것이니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불순종하고 거절하는 자에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귀신을 쫓아내라면 주님이 명령하셨으니 나는 순종하리라 주님이 명령하시니 나는 순종하리라 순종할 때 말씀에 따라 역사가 일어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쫓아낼 능력이 있으되, 할 수 없다고 좌절하는 자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런 귀신의 역사를 쫓아내서 능력을 보여주고 병을 고치고 이적을 행하는 것은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볼 때 의학적으로 할 수 없고 과학적으로 할 수 없는데 아 예수님이 하시는구나. 교회 가니까 하는구나. 그렇게 믿어지게 해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영혼구원 열정’ 미사일 발사하다
둘째날 성회는 영혼구령의 열정에 포커스를 맞춘 메시지로 인도 목회자들의 가슴을 공략했다.
“여기 시계가 있는데 고장이 나고 죽었다고 합시다. 이 시계를 살리기 위해서 아들을 죽일 수 없습니다. 어떻게 시계를 살리기 위해서 아들을 죽입니까. 그건 바보 같은 짓입니다. 시계가 백번 고장 나도 아들을 죽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요 하나님이 쓰시는 이 시계와 같이 별로 보잘것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다고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보내서 대신 죽여서 우리를 살리신 것은 엄청난 사건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서 우리 대신 죽여서 우리를 지옥에서 건지신 것은 그만큼 우리 인간을 바라볼 때 불쌍해서 견딜 수 없는 하나님의 그 마음의 발로요 갈등인 것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여러분들의 고국인 인도의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는데 당신 아들을 죽여서 살릴 수 있다면 당신의 아들을 죽일 수 있겠습니까. 우리 인간이 지옥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하나님은 아들을 보내서 우리를 위해서 죽여서 우리를 살렸듯이 여러분의 자식을 여러분의 교회를 위해서, 인도의 수많은 지옥 가는 영혼들을 살릴 수 있다면 과연 여러분의 자식을 죽일 수 있겠느냐 이 말입니다. 이만큼 멸망하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죽이신 것처럼 우리도 멸망하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내 아들을 죽일 수 있으면 죽여서라도 내가 살려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마음 그런 정신 그런 사랑이 있느냐 이 말입니다.”
“내가 목회하는 것은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요, 많은 성도들에게 존경받고 대우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영혼을 살리려고 몸부림치는 구령의 열정을 쏟아 붓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살리고 영혼을 지옥에서 건지려는 목적과 자기 생애와 자기 정신과 자기 모두가 아니면 이 사람은 가짜입니다.”
“우리 목회의 최고의 밑천은 하나도 구령의 열정, 둘도 구령의 열정, 셋도 구령의 열정인 것입니다. 주여 나에게 구령의 열정을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진 11억 인구를 구원하는 유일한 능력은 구령의 열정입니다.”


‘성령의 중요성’ 미사일 발사하다
셋째날엔 사도행전 1:4-8과 마태복음 12:31-32의 본문을 가지고 성령에 대해서 말씀을 선포했다.
“우리가 목회를 잘할 수 있느냐 없느냐, 능력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성령님을 어떻게 모시고 그분의 뜻대로 사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어제 저녁과 그제 저녁에 아트팔 목사님 교회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거기서 걸을 수 없는 사람이 걷고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보고 말할 수 없는 사람이 말을 했습니다. 이 우주의 65억의 문화와 문명의 모든 힘을 다 합해도 할 수 없고, 이 윤석전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권능으로 하셨습니다. 이런 능력과 권능이 오늘 여러분에게 꼭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나는 여기 몇 마디 설교하고 떠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예수, 내가 가진 성령의 권능을 여러분들에게 주려고 왔습니다.
우리는 이웃에게 금을 줄 순 없고 돈을 줄 순 없고 먹을 것은 줄 수 없어도 내 안에 있는 예수는 항상 항상 항상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1:18에 성령으로 잉태하셨다고 했듯이 여러분들도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4:1에 성령으로 이끌리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생각과 내 의지와 내 정욕으로 이끌리면 사망입니다. 성령으로 이끌려야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일하셨기 때문에 그 성령님을 보내주시면서 너희도 성령으로 일하라는 것입니다.”


윤석전 목사, ‘선교의 중요성’ 미사일 발사하다
“인도가 가난하고 병들고 때로는 무식한 사람이 많을 지라도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은 부자의 하나님이시오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령만 내 안에 오시면 돈도 생기고 재미도 있고 권세도 있고 성령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을 다 복음을 위해서 쓰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50년대 60년대 전쟁이 끝나고 나서 얼마나 가난했는지 미국에서 줘서 얻어먹고 얻어 입고 살았습니다. 그때 우리나라 일인당 국민소득이 약 70불을 밑돌고 있을 때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가난한 나라가 인도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연간 3천억불을 수출하는 11위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났느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전도했습니다.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거기 쓰라고 우리나라를 부자되게 해 주셨습니다.”
“기독교가 왕성하고 복음이 왕성하고 전도가 왕성하는 나라가 왜 잘 사느냐. 잘 사는 이유가 뭐냐. 하나님께서 전도하는 일에 선교가 왕성하는 일에 예배하는 일에 돈을 왕창 쓰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인도가 이 땅에서 잘살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이 뭐냐. 인도의 IT가 발전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여러분들이 복음 전하려는 몸부림, 영혼 살리려는 몸부림, 성령으로 순종하려는 몸부림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 일을 수행하게 하기 위해서 무제한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좌절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성령이 충만해서 제자와 같이 초대교회와 같이 복음만 전하려고 몸부림치면 거기에 사용하라고 무제한으로 주실 것입니다.
인도가 사는 유일한 비결은 제일 먼저 11억 인구가 영원히 살기 위해서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성령으로 예수를 전해줘야 합니다. 이와 같이 복음의 역사가 왕성하고 경제가 왕성한 것은 성령의 역사의 파워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초대교회 사도행전의 역사가 재현되다
한편, 저녁엔 뱅갈로 그레이스 가스펠 교회(아트팔 목사)에서 평신도를 대상으로 성회가 열렸다. 교회 안팎으로 입추의 여지없이 빽빽하게 들어선 성도들은 육신의 질병과 영혼을 치료받고자 은혜를 갈망하고 있었다.
첫째날 저녁 성회에서부터 숱한 질병이 치유되고 이적이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야말로 초대교회에서 보였던 사도행전적 역사가 재현된 것이다.
현장에서 치유받은 사람들 중에는 20년 동안 말 한마디 못했던 벙어리가 맘마 빠빠 예수 를 따라 부르는 등 말문이 트였으며, 16년 동안 듣지 못했던 귀머거리가 듣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리고 힌두교인이라고 밝힌 한 여자의 경우 유방암이 치유되는 이적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숱한 사람들이 허리와 팔 다리 두통 갑상선 신경계통 등의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는 치유를 경험했다.
이 고백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번 성회에서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성령님이 윤 목사를 통해 일하시고 계신다는 증거가 아닌가. 그리고 바로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사도행전적 역사의 현장이 아니겠는가.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엔 마귀의 역사도 있는 법. 성회 마지막 날 갑자기 정전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고 마이크의 음성이 단절되는 사태가 발생함으로써 약 5분동안 소리가 들리지 않아 메시지를 전하다가 멈추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 그렇다. 이는 보이지 않는 마귀와의 영적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었음을 반증하는 사건들이라고 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오직 죽을 각오를 하고 시종일관 인도의 목회자들의 심령을 일깨워야겠다는 뜨거운 가슴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하는 윤 목사의 모습에 인도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그야말로 완전히 압도당하고 말았다. 인도 뱅갈로 교계 지도자들이 윤 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이 이를 입증하며, 그레이스 가스펠 교회에서 남자 성도들이 강단에 올라와 윤 목사를 무등 태워 환영한 것이 그러하다.


하나님의 마음을 소유하라
“우리가 강단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갖지 못하고 전하는 것은 외식이요 가짜입니다.”
현장에서 사도행전적 역사가 일어나는 저것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를 알 것 같다. 그것은 말씀을 전하는 윤 목사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이리라.
“우리 설교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을 때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되고 가져야 되고 말씀을 전할 때도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줘야 하나님의 역사가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제한받지 않고 그대로 인도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전해지기를 열망하며 혼신의 열정을 쏟아부은 윤석전 목사.
“여러분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인도복음화를 위해서 능력과 이적이 넘치는 주의 종이 되기를 바라며 설교하는 이 마음을 함께 가지고 듣는다면 큰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번 성회 중에 인도 주최측에서는 윤 목사를 향해 인도 뱅갈로 지역의 2만 5천여 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대형집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따라서 머지않은 날에 엄청난 성령의 핵폭탄이 뱅갈로 지역을 완전 초토화시키고 나아가 각종 우상으로 물든 인도의 11억 영혼을 향하여 인도 전역으로 복음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 중대한 사역의 중심에 윤석전 목사와 연세중앙교회가 서 있다. 기도가 절실히 요청되는 때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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