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이루기까지 변치말자

등록날짜 [ 2007-03-06 19:18:17 ]


설날 다음날인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설날축복대성회가 개최돼 4천여 명의 성도들이 흰돌산수양관으로 몰려들었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5장 13~18절, 말라기 3장 6절 말씀을 본문으로 축복의 말씀을 선포했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 말씀엔 치유와 부유와 건강과 이적과 능력과 권세와 창조와 생명과 엄청난 부유가 들어 있지만 나하고 상관없다 하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일뿐 그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없다”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하라’고 명령하실 때는 거기에 꼭 약속대로 축복이 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담당하고 죽으신 십자가의 공로를 믿기만 하면 얻지만 축복은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으로 행동해서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 닮은 영적 권세가 있어야 한다”며 “말로만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지 말고 그가 가진 능력과사역, 이적,그가 가진 변하지 않는 절대 생명을 유업으로 받으라”고 전했다. 또한 “환경이나 풍속, 사람 때문에 변하는 신앙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를 믿는 것에 당당하며 신앙생활 변치 않는 진리의 사람이 되라, 영적 양심을 가지고 전도하라”고 진실하게 당부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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