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성결교회 100주년 기념성회

등록날짜 [ 2007-03-27 15:27:13 ]

윤석전 목사 “영적 생활에 승리하라” 설교


윤석전 목사는 3월 6일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 100주년 기념 부흥성회에 강사로 초빙돼 에베소서 6장 10절에서 13절을 근거로 ‘영적 생활’에 대해 설교했다.
윤 목사는 성도들에게 “육신의 때는 영혼의 때의 부유를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한 번뿐인 육신의 때를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최고의 것을 얻어내도록 영적 생활 잘하라”고 설교했다. 윤 목사는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피흘려 죽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는 그 십자가의 공로 앞에 감격하며 살아야 한다. 주님이 십자가로 모든 것을 다 준 것처럼 우리도 주를 위해, 영혼의 때에 영적 유익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듣기 위해 중앙성결교회 본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시종일관 ‘아멘’으로 화답하고 영적생활에 승리할 것을 다짐하며 기도했다.
중앙성결교회 담임 한기채 목사는 “미국 유학시절에 흰돌산수양관에 수천 명의 목회자들이 모이는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문에 놀랐는데 그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하신 윤석전 목사가 우리 교회에 말씀을 전하러 오셨다”라며 윤석전 목사를 소개했다.
성결교회의 모교회인 중앙성결교회는 ‘부흥의 파도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조용기 목사,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교회),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등 유명 목회자를 강사로 100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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