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57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는 오는 6월 24일 오후 5시 연세중앙교회에서 한국교회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기총은 매년 6월이면 공산주의의 위협으로부터 나라와 교회를 구한 순국선열들과 UN 참전국 등에 감사하는 행사를 갖고, 교계지도자들의 특별기도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연세중앙교회에서 교계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교회와 국가와 성도들이 호국 보훈의 뜻을 되살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예배와 기도회를 성대히 개최한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전액 둔촌동 보훈병원에 6.25참전용사들의 위문과 치료비로 지원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