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흰돌산수양관 2007하계성회

등록날짜 [ 2007-07-23 17:48:33 ]

연인원 1백만명 성령체험...영적 대변혁 산실로 ‘우뚝’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7월 23일부터 두 달간 계속 주일학생에서 목회자 부부까지 다양한 세미나 열려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라는 슬로건으로 22년 한결같이 진행돼온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 흰돌산수앙관 하계성회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7월 23일부터 열리는 1차 중고등부성회를 시작으로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이번 하계성회는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주일학교, 일반성도 등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으로 세계적 규모의 대성전을 봉헌, 교계에 신선한 충격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국내외 각종 연합성회에 초청돼 영적 대각성 운동을 펼치고 있는 윤석전 목사가 단독 강사로 나선다.

대규모 첨단시설 완비
▲ 초교파·세계적인 성회= 흰돌산 수양관은 목양관 신축으로 60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첨단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은 물론, 성회 참가자들의 영적 실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현장에서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윤석전 목사의 능력 있는 말씀 선포 등, 이미 국내외 최적의 조건을 갖춘 수양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속적인 시설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년 성회 참석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주최측은 “이번 하계성회에도 선착순으로 참가 인원을 제한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2007하계성회도 이미 국내외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들이 참석을 요청해 오고 있어 영적 대변혁의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속칭 ‘짱’이 전교 상위권 모범생으로
▲ 초교파 중고등부 성회= ‘내일의 작품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7월 23~26일까지 열린다(1차는 이미 마감, 2차 8월13일~16일). 단 한 번의 성회 참가만으로 속칭 일진회 ‘짱’이 전교 상위권의 모범생으로 바뀌고 신학교에 진학해 자신과 같은 비행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등 청소년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이 제시된다.
부모에 대한 이유 없는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학교폭력, 성(性) 정체성의 혼란, 게임, 음란물 등의 인터넷 중독 등 브레이크 없이 방종하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 부모, 교사 그 누구도 해볼 수 없던 학생들이 3박 4일간의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 앞에 압도당하고 통회 자복하며 눈물로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는 충격적인 결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뜨겁게 한다.

인격적 변화와 영적 체험은 자산
▲ 초교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6일~28일까지 개최되는 이 성회는 매년 수백 교회에서 5,6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변화와 은혜를 체험하는 현장이 되고 있다.
“술 마셔 본 사람, 담배 피워 본 사람 손 들어 보라”는 말에 거리낌 없이 손을 드는 어린이들은 그동안 죄인 줄도 모르고 저지른 죄에 대해 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의 잣대로 낱낱이 열거하며 불순종과 거짓말, 도둑질, 시기와 질투 등의 죄에 대해 아이들의 시각에서 말씀을 이어갈 때,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하나님 앞에 자기의 죄를 토해낸다.
부모가 할 수 없고, 학교가 할 수 없고, 사회가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어린이들이 3박 4일 동안 인격적 변화와 영적 체험을 통해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회 후에 부모에게 무릎을 꿇어 잘못을 회개하고, 학교 공부에 열심을 내고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소식도 쇄도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더 이상 방탕하게 살 수 없다는 어린이들의 결단의 모습이 소중하기만 하다.

치유 등 성령의 역사 파도쳐
▲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 22년째 은혜의 열기 속에 진행돼 온 성회로 7월 30일~8월 2일까지 열린다.
세계 각처에서 몰려든 연인원 수십만의 참가자들이 영육간에 결박된 각종 문제에서 해방되고 암 등 각종 불치병을 치유 받는 등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는 성회다. 부르짖는 기도의 힘을 얻으며, 방언은사 등 각종 은사를 받아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올해도 여름 휴가기간 동안 가족 단위로 참석해 충격적인 영적 체험과 변화로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앙 회복과 진정한 삶의 발견
▲ 초교파 전국 청년·대학연합 성회= ‘청년아, 진리의 빛으로 자신을 보라’는 주제로 8월 6일~9일까지 개최된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타락한 자신의 삶을 가슴치고 애통해하며, 통곡과 눈물의 회개를 통해 잘못된 삶의 목표를 즉시 수정하여 진정한 삶의 비전을 발견케 한다. 성회를 통해 변화된 젊은이들은 성령의 은사가 넘쳐나며,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어 교회의 큰 일꾼으로서 교회 부흥 성장의 주역이 되고 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참된 직분자
▲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8월 20일부터 4일간에 걸쳐 열리는 직분자 세미나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참된 직분자로 세워지는 성회다.
하나님과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도리를 알지 못하던 직분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직분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의 목회 사역을 철저하게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는 세미나다.

예수 생애 나타내는 능력의 목회
▲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 8월 27일부터 4일간 담임 목회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지금까지 연인원 15만여 명이 참석한 이 성회는 자신의 변화는 물론, 교회의 변화와 함께 교인수의 폭발적 증가 등 교회 부흥 사례를 줄지어 간증하고 있다. 교회 성장의 침체기를 맞고 있는 한국 교계의 현실에 비춰볼 때 이같은 이례적인 ‘부흥과 성장의 열풍’은 강사 윤석전 목사의 성령충만한 실제적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한다.
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허심탄회하게 목회자들의 영적 실상을 지적하여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론과 현실을 쫓아가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게 한다. 목회 현장에서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되는 귀한 세미나이며, 목회의 영적 역량을 잃어버리고 고민하던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에 대한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고 있다.
성회를 주최하는 연세중앙교회 선교부는 올 여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최고의 영적 축제가 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문의: www.yonsei.or.kr, 02-2680-0114)

위 글은 교회신문 <114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