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미래가 달라지는 현장

등록날짜 [ 2007-08-28 11:42:07 ]


하루가 다르게 타락하는 청소년 문화에 물든 학생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시켜 주님 뜻 안에서 비전을 품고 성장케 하는 능력의 중고등부 하계성회가 지난 8월 20일,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단독강사 윤석전 목사는 가치관을 정립하지 못하고, 성적(性的) 타락을 행하며, 세월을 낭비하여 부모와 교회, 더 나아가 사회에 커다란 문제가 되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강력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성회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의식과 국가관을 심어주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올바른 심성과, 죄에 대한 회개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창조된 원리대로 순종하게 하는 역사가 가득했다.
성회의 성령 충만한 현장 속에서 은혜를 체험하고 변화된 이들의 간증은 또 다른 회개를 이루는 큰 능력을 경험케 한다. 목회자, 학부모의 강력한 요청으로 1,2차 성회로도 부족했던 중고등부 성회는 매 성회마다 조기마감 되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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