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축복대성회(강사 윤석전 목사)가 9월 24~27일까지 3박 4일 동안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명절이라는 이름으로 우상숭배를 대대적으로 행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세상 풍속 대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만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이번 성회는 1년 중 가장 아름답고 쾌적한 날씨 가운데 열리는 축복의 자리가 될 것이다.
추석 당일인 25일 아침에는 성가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장관을 연출하고 성회에 참석한 이들은 성찬예식을 통해 예수의 살과 피를 기념하며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린다.
추석축복대성회 등록비는 5000원이며, 식사는 1식 3000원이며 매식하기 때문에 성회의 일부 기간만 참석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참석할 수 있다.
수양관측은 “추석 성회는 가족들이 수양관에서 만나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함께 축복을 받는 풍경들을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성회에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해 성령충만함을 받고 모든 문제의 해결과 질병 치유로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위 글은 교회신문 <11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