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양대동에 위치한 서산중앙침례교회(조용남 목사)는 10월 4일 윤석전 목사 초청 일일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은혜를 사모하는 서산중앙침례교회 성도들과 인근교회 성도들 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윤석전 목사의 구령의 열정에 불타는 설교를 통해 그동안 나태하고 안일했던 신앙을 새로이 진단받고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서산중앙침례교회는 연세중앙교회에서 훈련을 받은 조용남 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개척 3개월 만에 교회 건축을 시작하였고, 기도로 일군 결과 현재 서산의 중견교회로 성장했다.
이번 성회는 일일 전도성회임에도 말씀 선포에 앞서 소프라노 이세이, 원영경, 테너 유홍준, 김동범의 성가 콘서트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