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사명을 가져라”

등록날짜 [ 2007-12-11 15:20:46 ]


2007년 통합측 총회장을 역임한 이광선 목사가 담임하는 신일교회는 12월 3~5일까지 윤석전 목사 초청해 2008년 제직총동원심령대부흥성회를개최했다.
윤석전 목사는 3일간의 설교를 통해 그동안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왜 하는지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채 관념적이고 형식적으로 신앙생활하던 성도들의 굳은 심령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다. 윤석전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0~13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은 절대적인 것이기에 썩어 없어질 육신의 정욕을 이기고 영적인 유익을 남길 때 하나님과의 뜨거운 관계를 가질 수 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을 이 땅에 남겨 두는 이유는 전도의 사명 때문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면 무슨 일이든 해결받을 수 있으니 성령으로 예수의 증인이 되라”고 간절히 당부했다. 통성기도를 시작하자 타성에 젖어 신앙생활 하던 자신을 돌아보며 눈물로 회개하는 성도들의 기도소리가 성전에 가득했다. 이광선 목사는 “이번 집회가 너무나 큰 은혜가 되었다”며 다음에 또 한번 와 주실 것을 성도들 앞에 요청했고 참석한 성도들도 큰 박수소리로 같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성회에는 전 KBS 앵커인 박성범 의원 내외가 3일간 연속 성회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았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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