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차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성료

등록날짜 [ 2008-03-11 13:38:11 ]


연세중앙교회 선교부가 주최한 37차 전국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올해도 전국에서 모여든 4천여 명의 목회자들로 대성황을 이룬 이 성회에서 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과연 목회의 자원으로 무엇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심령을 깨우기 시작했다. 윤석전 목사는 그 해결책이 바로 예수의 피, 성령, 기도, 성경, 즉 복음의 본질과 기본에 있으며 이것을 목회의 자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박 4일 동안 목회자들은 충격 속에서 뜨거운 회심과 결단, 강력한 기도와 은사를 경험하면서 시간마다 은혜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 성회가 지금까지 목회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 것은 윤석전 목사의 복음의 본질을 외치는 설교를 통해 목회의 새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 성회에 참석했던 많은 목회자들의 교회가 부흥하기 시작하고, 실천목회 연구원 및 사모대학, 예수생애 부흥사회의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그 영향력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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