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흰돌산수양관성회는 다른 어느 해보다 외국인 참가신청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중고등부성회는 캐나다, 호주 등 북미주지역 거주자의 참가신청이 늘었고, 여름성경학교는 일본 어린이들이 참가해 은사체험을 하는 등 세계인들이 은혜를 사모해 모여들고 있다. 8월 말에 진행될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는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많은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에 뜨거운 성회의 열기가 확산되는 것은 확실한 영적체험과 영적성장의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