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 초청 국내외 성회 성황

등록날짜 [ 2008-10-14 17:13:09 ]

윤석전 목사의 행보, 전국과 전 세계로 확산되다
인천지역 초교파연합영적각성대회 “하나님의 법 지켜라”



영혼구원을 향한 윤석전 목사의 행보가 전국과 전 세계를 향해 확산되고 있다. 경북 안동지역 연합대성회와 인천지역 연합대성회,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합대성회, 그리고 경북 포항지역 연합대성회 등 날이 갈수록 영혼구원을 향한 윤 목사의 행보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무엇 때문인가.
먼저 눈 여겨 볼 것은 윤 목사가 가는 곳마다 참석한 성도들의 생각과 삶에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면서 교회의 체질 역시 바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사람의 심령을 바꾼다는 것,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가능한 일이겠는가.
그러므로 윤 목사의 행보는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을 통해 나타났던 성령행전 바로 그것과 결코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늘 한국 교회를 들여다보라. 각종 인본주의와 율법주의 등으로 성도들뿐 아니라 목회자들마저도 영적인 목마름으로 신음하고 있는 시대가 아닌가. 이런 상황 속에서 성령님은 윤 목사를 통해 죽은 나사로를 살려 무덤에서 걸어 나오게 하듯 영적으로 침체된 교회들을 일깨우며 다시금 교회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도록 만들고 계신다. 그래서 목회자가 살고 성도가 산다. 성령님이 윤 목사를 통해 일하시는 것이다.
지난 10월 6일(월) 저녁부터 8일(수) 저녁까지 예수생애부흥사회(대표회장 최영근 목사) 주관으로 인천큰빛감리교회(권오성 목사)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인천지역 초교파 연합 영적각성대성회도 참여한 인천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심령을 바꾸는 현장이었다. 그것은 주강사인 윤석전 목사를 통해 성령님께서 역사하신 절정의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도저히 육신적으로 볼 땐 쉴 새 없이 진행되는 설교 스케줄에 피로와 심한 몸살과 탈진이 겹쳐 강단에 설 수 없는 몸이지만 주님이 세우셨기에 그분이 알아서 쓰실 것을 믿으면서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섰습니다.” 그렇다. 누가 봐도 육신의 생각으론 강단에 설 수가 없는 몸이었다. 그러나 ‘죽도록 충성하라’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여 섰을 때 성령님은 당신의 종의 가슴과 입술을 통해 영혼을 살리는 일을 행하기 시작하셨다. 즉 성회에 참여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법대로 살지 못한 자신의 삶을 회개하게 만들었고, 이제부터 썩어질 육신의 정욕을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영원한 내 영혼의 때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작정하게 만든 것이었다. “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왜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아서입니다. 우린 하나님과 죄라고 하는 걸림이 없어야 합니다. 책가방만 들고 교회에 왔다갔다하는 생활을 청산하십시오. 내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분량만큼 살지 못한 영역이 영적으로 나에게 큰 손해요 후에 심판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가 노리는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무엇 때문에 영적생활을 못하겠다는 그것,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싸워 이기세요. 내 육신을 위해서 투자한 시간과 물질들이 내 영혼의 때에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은 영적 생활,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내 영혼의 때를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왜 밥을 먹습니까. 우리가 왜 직장을 다닙니까. 우리가 왜 가정을 가집니까. 하나님의 뜻 이루기 위해섭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야하는 이유요 목적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린 하나님과 관계가 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내 언어 속에서, 내 행동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사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이제 이렇게 살기로 작정한 사람은 아멘하십시다.” “아멘” 강사가 요구해서가 아니다. 정말로 그렇게 살고 싶다는 열망이 충만해서다. 누가 이 열망을 사모하게 만드셨는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이 역사하신 현장, 오늘도 그곳엔 인간의 그 어떤 한계적 상황과 요건도 무시해버리고 죽기를 각오하고 오직 하나님의 법대로만 살려는 윤석전 목사가 서 있다. 성령님은 윤 목사를 통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변화시킬 수 없는 강퍅한 심령들을 바꾸시는 일을 하시고 계시니 어디 성도들뿐이겠는가. 매주 월요일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실천목회에 참석한 전국의 목회자들 역시 그러하다. 여기서 심령의 변화를 받은 목회자들로 구성된 예수생애부흥사회(총재 윤석전 목사, 대표회장 최영근 목사). 성령님은 윤 목사와 함께 이들을 통해서도 전국의 교회현장에서 당신의 역사를 제한없이 나타내고 있으시다. 이번에 성회가 열린 인천큰빛감리교회 역시 바로 이러한 역사의 현장이다. 권오성 목사는 한때 목회를 포기하려 했다가 윤 목사를 만나 성령체험을 한 후 목회에 힘을 얻어 마침내 인천시 연수구내에서 가장 큰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윤 목사는 성회를 시작하면서 이런 소감을 피력했다. “큰빛감리교회를 둘러보면서 제게 힘이 솟아났습니다. 큰빛감리교회는 남같지 않고 가족같습니다.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그래선가 윤 목사는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목회를 가르치듯 큰빛교회 성도들에게 어떻게 목사님을 섬겨야 하는지 자상하게 가르치기도 했다. 그것은 진심어린 사랑이요 관심이었다.
비단 권 목사만 그러하랴. 실천목회에 나오는 목회자들 역시 그러한 마음 아니겠는가. 큰빛감리교회 건축위원장인 이경우 권사(48)는 권오성 목사의 삶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담임목사님을 보면서 저희들이 깜짝깜짝 놀랍니다. 왜냐하면 마치 윤석전 목사님의 삶을 보는 것 같아서입니다. 저희 목사님은 윤 목사님의 대리인처럼 삶을 사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 오늘도 실천목회에 참석한 수많은 목회자들, 특히 예수생애부흥사회의 목회자들은 윤석전 목사의 삶을 본받으려 한다. 하나님의 법대로 살려는 삶 말이다. 이 삶의 결과는 너무나 자명하다. 큰빛감리교회가 대표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이 교회에 성령님이 역사하신 흔적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 열매가 실천목회에 참여한 모든 목회자들을 통해 섬기는 교회에서 일어나길 윤 목사는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열매를 주님께 올려드리기 위해 오늘도 죽을 각오로 강단에 서는 것이다. 윤 목사의 입이 열릴 때 죽은 영혼들이 살아난다. 목회자가 살고 교회들이 살아난다. 성령님이 일하시기 때문이다. 지금 윤 목사를 통해 21세기 성령행전의 역사가 전국과 전 세계를 향해 번져가고 있는 것이다. 그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복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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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연합성회

기독교 인구가 10%미만인 안동시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애5:21)라는 주제로 윤석전 목사 초청 기독교연합성회가 개최되었다.
안동동부교회 본당과 부속 성전을 가득히 매운 가운데 회개와 영적각성 운동을 이룬 성공적인 성회였다.
윤 목사는 “우리 생명의 유통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영혼의 때를 위하여 예수 믿는 일은 가장 위대한 투자이며 충성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한 일이기에 우리 자신의 일이다”라며 참석한 성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주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생명을 건 열정으로 설교를 전한 윤 목사님과 찬양 사역자들, 식사 봉사팀과 음향팀들로 인해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 안동기독교연합회 강태진 목사


소망교회 구국기도회

이명박 대통령을 배출한 소망교회에서는 나라와 지도자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9월 22일 구국기도회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해방의 자유’라는 제목으로 “전쟁으로 얼룩진 우리나라의 역사, 동북아 속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보전된 이유”를 설명하며, “앞으로도 주님께서 보전하실만한 가치가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공동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 대통령, 그리고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 김혜영 기자


아세아연합신대선교대회

아세아를 넘어 세계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경기도 양평 소재)에서 10월 9일 ‘제32회 ACTS 선교대회'가 열렸다.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예수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전도에 있기에 성령의 감동을 따라 주님의 심정과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는자가 되자'고 전했다.
10월 5일 주일저녁 5시에는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새생명살리기잔치를 개최하고 윤석전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10월 14일 미국샌프란시스코 순복음상향교회에서, 뉴라이퍼교회서 15일부터 16일까지 성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 황연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14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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