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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영성 목회자 포럼과 교회성장연구소는 지난 12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전주순복음교회(임종달 목사 시무)에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를 주강사로 4차원의 영성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4차원 영성 목회자 포럼이 주최하고 교회성장연구소와 전주순복음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본 세미나는 오전에는 세미나, 저녁에는 집회로 진행하였는데 약 1천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하여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저녁집회 강사로 초청된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이자 4차원 영성 목회자 포럼 대표회장인 윤석전 목사가 3일간 열정적이고도 영혼을 일깨우는 말씀을 선포함으로 전체 참석자들이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을 체험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윤석전 목사는 전주와 전북 지역에서 참석한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3차원적인 인본주의에 묶여 있지 말고, 4차원적인 신본주의에 절대순종하고 충성하여 4차원적인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개인의 신앙성장과 함께 교회성장을 이루어나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지역교회 섬기기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된 전주순복음교회 임종달 목사는 “윤석전 목사님의 저녁집회 말씀은 매일매일 새롭고 은혜로우며, 지금 당장 우리 교회와 전주 지역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이어서 너무나 감사했다”고 전했다.
교회성장연구소는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4차원의 영성을 통한 교회부흥과 회복을 위해 4차원 영성 목회자 포럼과 함께 세미나와 아카데미, 성회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은혜의 간증>
■ 전주 은성교회 이은영 청년 =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모습 속에서 주님 앞에 설 때에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는 부끄러운 나 자신임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회의 작은 직분을 가지고도 주의 종에게 도전하는 사단의 앞잡이 역할을 알게 모르게 행했던 내 모습. 어찌 이렇게 어리석었을까? 교회에서 맡은 직분으로 높아지려 하고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고 더 나아가 문제를 만들어 내는 그런 나의 모습임을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이제는 교회 내의 어떤 일이든지 주인을 섬기는 종 된 모습과 하인 된 모습, 그리고 심부름 하는 사환의 모습처럼 나의 자아는 없어지고 주님만을 드러내는 그런 모습이 돼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 이미정 집사 = 그동안 설교 테이프로만 들었던 윤석전 목사님을 직접 뵙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말씀을 들을수록 가슴이 벅차 오르는 시간들이었다. 사단에게 속지 말라는 윤석전 목사님 말씀 속에 생생하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 같다. 나 또한 주의 종과의 사이에서 사단이 틈타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복종하여 기도하고 전도하라 하신 그 말씀에 행함이 부족한 나는 눈물로 회개의 기도를 드렸고 주님을 위한 온전한 시간들을 드리기로 결단하고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 오희수 집사 = 먼저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전주에 윤석전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영적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4차원 영적세계를 체험하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신앙생활은 자기영혼을 지극히 사랑하는 것이며, 또한 육신의 소욕과 요구를 이기는 것이다라는 말씀에 나의 육신을 세상풍속에 내주지 말아야 함을 깊이 깨달았다. 특히 영혼의 때를 위해 ‘교회 다니지 말고 예수를 믿어라’는 말씀과 하나님 말씀이 꼭 내게 이루어지게 듣고 체험하라는 말씀에 큰 은혜가 되었다. 그동안 많은 나의 죄악을 회개하며 변화되는 모습이 날마다 내 삶에 나타날 수 있도록 결심하는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