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2-01 10:58:23 ]
청년.직분자.목회자 성회 조기마감 예상
성회 3일 전까지 선등록 접수 서둘러야
2010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윤석전 목사의 영성 깊은 설교로 연일 성령 충만을 체험하는 간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주여, 나를 고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64차 중고등부성회는 각종 은사가 넘치는 등 성공리에 개최됐으며 이어 제65차 성회(25~28일)접수가 조기 마감돼 은혜의 열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2월 1일부터 3박 4일간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주제로 열리는 청년대학연합성회와 8~11일까지 열리는 직분자세미나에도 국내와 해외 많은 성도들이 이미 등록을 마친 상태다.
2월 22~25일까지 열리는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도 이미 수천 명의 목회자부부와 해외선교사가 등록을 마쳐 엄청난 은혜의 파고가 예상된다.
성회접수실 이서옥 실장은 “당일 등록제로 진행되는 설날축복대성회를 제외한 모든 성회 접수는 인터넷과 전화접수(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성회도 조기마감에 유의하여 성회 3일 전까지 선등록 접수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는 물론 국내외 수많은 교회 성도들이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에서 성령 충만을 체험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어느 해보다 강사 윤석전 목사의 깊어진 영성으로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실 하나님의 역사와 영광이 기대된다.
/육영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17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