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동계성회 막바지… 은혜로 열기 더해

등록날짜 [ 2010-02-10 09:00:44 ]

2010년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의 열기가 어느 해보다 뜨겁다.
신년성회, 중고등부성회, 청년대학연합성회가 한국교회 전역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최절정의 은혜로 성료됐다. 이제 동계성회는 직분자성회, 설날축복대성회,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를 남겨두고 있다.
설날축복대성회(2월15~18일)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 있는 치유와 건강, 이적과 능력, 권세 등 엄청난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리는 축복 대성회다. 당일 등록제로 실시되며 등록비는 5000원이며 식사비는 별도다. 매년 교회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은혜 받는 성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2월22~25일)는 윤석전 목사의 성령 충만한 실제적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목회자들의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한다. 이론과 현실을 좇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게 하고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되는 귀한 세미나로, 영적 역량을 잃어버리고 고민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에 대한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고 있다. 선착순 4000명 마감이며 등록비와 식사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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