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3-02 11:46:20 ]
2010년 신년축복성회를 시작으로 지난 2월 25일 끝난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까지 두 달여 동안 진행된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두 성료됐다.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목회자, 장년, 청년, 중고등부까지 회개와 치유 그리고 은사와 비전의 역사가 충만한 가운데 마쳤다.
윤석전 목사는 영적 사춘기에 있는 청년들에게는 분명한 인생의 방향을 제시했고, 장년들에게는 첫사랑의 회복을, 직분자들은 겸손한 선한 청지기가 되어 직분 감당하기를, 목회자들에게는 육신의 정욕을 버리고 목회할 것을 선포하는 등 두 달간 동계성회를 통해 수많은 성도와 목회자가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 받도록 설교했다.
우리 교회와 윤석전 목사 그리고 성도들을 사용하신 하나님께만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