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5-11 14:02:59 ]
“우리 교단이 부흥하는 길은 기도입니다. 침례교단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목회자가 먼저 부흥에 앞장서도록 기도합시다.”
윤석전 목사는 지난 4월 26일(화) 경주 캔싱턴리조트에서 침례교 목회자 부부 1300여 명이 참석한 ‘2011년 침례교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에서 저녁 강사로 나서 설교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교단이 부흥하려면 먼저 목회자가 깨어 있어 날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며, 성도들을 이끌어갈 영적 카리스마가 넘쳐야 한다”고 전했다. 또 윤 목사는 “오늘 이 대회는 다른 무엇보다 교단 부흥을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더 많은 기도로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도록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에서는 윤석전 목사를 비롯해 장경동 목사, 지통양 목사, 진재혁 목사, 오정호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