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은혜를 갈구하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올해도 여름휴가에 갈 은혜의 장소로 흰돌산수양관성회를 선택하고 있다.

7월 26일부터 열리는 중고등부 1차 성회는 성회 2주 전인 7월 초순에 이미 조기 마감해 아직 등록하지 못한 학생들이 8월 16일부터 열리는 2차 성회에 선등록하고 있다.

휴가 황금 기간인 8월 2일 시작하는 장년부성회는 예년과 비교하면 우리 교회 성도 참가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 교회 성도도 어김없이 성회시작 3일 전까지만 선등록할 수 있으므로 7월 30일(금)까지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청년 성회 역시 예년에 비해 등록을 마감한 숫자가 많다.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 수가 늘어나는 직분자세미나는 목회자들이 직분자 필수코스로 인정해 직분자들이 많이 참가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본교인 성회 접수는 주일낮예배, 저녁예배, 삼일예배와 금요철야예배가 끝난 직후 대성전 3층 로비에서 받는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