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결산감사예배] 예수의 세계를 더 확장하자

등록날짜 [ 2010-09-20 23:56:10 ]

2010년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를 결산하는 ‘하계성회 결산감사예배’가 9월 12일 저녁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지난 7월부터 두 달여 동안 진행된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에서 수만 명이 운집하였고 성회의 대미를 장식한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선교사와 목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회개의 역사, 성령 충만함의 역사가 파도치는 은혜 절정의 시간이었다.

윤석전 목사는 하계성회 감사예배에서 “성회가 진행된 두 달여 동안 구석구석에서 충성으로 수고한 성도들이 예수의 세계를 확장하였음을 축하하며 이 모든 것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린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마귀의 세계는 하나님과 인간을 이간하고 인간과 인간을 이간하여 언제든지 갈라놓지만 예수는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든다. 예수는 우리를 환란과 고통에서 건지는 안전한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에 최고의 복된 삶은 예수의 세계 안에 있는 것”이라며 “이 땅을 떠날 때까지 우리는 신부의 믿음을 가지고 오직 기도와 순종으로 예수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회에서도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와 질병들을 치료받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흰돌산수양관 곳곳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충성한 우리 교회 수많은 성도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예수의 세계(世系) 안에서 예수의 세계(世界)를 확장하는 축복된 우리 교회 성도들이 다 되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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