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동계성회] 한국교회여, 영적 혁명을 일으켜라

등록날짜 [ 2010-12-08 10:26:09 ]

올겨울 영적 대변혁의 현장을 체험하라
목회자와 목회자 자녀를 위한 성회 마련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라는 표어로 24년을 한결같이 진행해온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하는 수원흰돌산수양관 성회의 참석자들이 국내외적으로 많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회 참석자들의 심령을 파헤쳐 불가능의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능력 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이 성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성, 인성, 도덕성, 가치회복 프로그램으로서 교회 부흥의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부흥운동의 산실이다.
지하실 개척교회를 시작으로 20여 년 만에 연세중앙교회를 세계적 규모의 교회로 부흥시킨 윤석전 목사를 통해 전해지는 열정적인 메시지는 침체한 개개인의 영성은 물론 침체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에 새로운 영적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수원흰돌산수양관은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 속에 60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설을 완비하였으며, 수양관 수준으로는 국내외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성회는 이미 교파를 초월하여 개인, 가족 단위는 물론 교회 단위로 단체 참석하는 이들도 매년 늘어나고 있어 교회 부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외국의 많은 목회자가 이 성회에 관심을 두면서 매년 외국인들의 참석 숫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예수생애부흥사회와 함께하는 신년축복대성회
▲ 대망의 2011년 새해를 성령과 함께 시작= 1월 3일~1월 6일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새로운 한 해를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들이 각처에서 운집하여 대망의 새해 첫 시간을 풍성한 말씀으로 가장 유익하게 보내는 성회다. 2011년 동계성회 첫 출발인 이 성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영육을 결박한 각종 문제와 질병들을 말씀으로 깨끗하게 해결 받고 성령 충만을 얻어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한다. 새로 다가오는 2011년 한 해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확실하고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영혼의 때를 위한 최고의 부유를 제공할 것이다.

제68차 초교파 중·고등부동계성회
▲ 청소년 문제 근본적인 해결책 제시= 1월 10일~13일에 열린다.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살아요! 제발 간섭하지 마세요!”라고 외치며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 타락, 가출, 자살, 살인에 이르기까지 브레이크 없이 방종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3박 4일간 진행하는 성회는 자신들에게 준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는 자로 바꿔놓는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은혜 받고 변한 학생들은 전교 상위권 모범생이 되고, 비행 청소년이 신학교에 진학해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등 자신들의 삶을 복되고 생산적인 삶으로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가정과 교회를 변하게 하고 더 나아가 이 나라와 전 세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제35차 초교파 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
▲ 신앙 결단을 실천하는 청년= 1월 17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성회다. 갈수록 좁아지는 진학과 취업의 문 앞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소비적 대중문화, 사이버 문화에 중독되고, 향락과 음란 퇴폐 문화 유혹에 빠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한 청년 대상 세미나는 가치 있는 뚜렷한 삶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인격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게 한다. 하나님이 제공하는 희망의 에너지만이 그들을 타락한 세상 문화의 늪에서, 부모와의 갈등에서, 이성 문제에서, 진로 문제에서 자유하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성회다.

제1차 목회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미나
▲ 목회자 가정의 사명과 축복 일깨워= 올해 처음 시행하는 ‘목회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미나’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개최한다. 목회자 가정이 평안해야 목회자는 목회에 전념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목회자가 자녀와의 갈등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또 목회자 자녀는 부모의 지나친 기대에 대한 부담감과 목회자 자녀이기 때문에 받는 상처와 외로움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목회자 가정의 영성 회복은 매우 절실하다.
목회자와 자녀가 함께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가정의 사명에 대해 말씀이 전해질 예정이며, 목회자 가정이 변하고 새로워지는 귀한 사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회는 목회자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와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것과 교회와 사회 그리고 학교생활에서 목회자 자녀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도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연세중앙교회)
▲ 하나님이 주신 영적 권리 회복= 1월 31일(월)부터 4일(금)까지 4박 5일 동안 개최한다. 민족 명절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초교파적으로 성도 수천 명이 연세중앙교회에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 있는 치유와 건강, 이적과 능력, 권세 등 엄청난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리는 축복 대성회다. 올해도 연휴 기간에 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우상숭배로부터 승리하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여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다.

제29차 초교파 직분자(諸職) 세미나
▲ 하나님께 쓰임받는 참된 직분자=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하나님과 목회자,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들에게 직분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게 해준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의 목회 사역을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나서 교회 중직으로 변하는 세미나다. 은혜 받고 달라진 여러 직분자(諸職)들의 모습을 보며 목회자들도 새로운 목회의 장이 열렸다고 함께 웃고 기뻐하는 ‘직분자들의 필수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제43차 초교파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 교회를 부흥 성장하게 하는 능력의 목회 회복= 제43차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2월 21일~24일까지 개최한다. 세미나는 강사 윤석전 목사의 성령 충만한 실제적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목회자들의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여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이론과 현실을 좇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게 하고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하는 귀한 세미나로, 영적 역량을 잃어버리고 고민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에 대한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준다.

각 교회 동계 수련회로 활용
▲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여가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 전환점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회접수와 문의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02)2680-0114 www.yonsei.or.kr

위 글은 교회신문 <22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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