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1-11 11:19:19 ]
2011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를 위한 성회 접수가 인터넷과 전화, 방문 접수 등으로 연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예수생애부흥사회가 함께하는 신년성회가 은혜롭게 성료한 가운데, 중고등부 성회(1월 10~13일)는 이미 조기 마감한 상태다.
청년대학연합성회(1월 17~20일)는 연세중앙교회 청년회와 대학선교회가 연일 기도로 은혜 받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은혜의 파고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교회 청년대학부가 계속 접수하고 있다.
목회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열리는 ‘제1차 목회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성회’(24~27일)는 그 어느 성회보다 목회자 자녀의 치유와 회복, 은사의 역사가 강력히 일어날 것이 예상돼 목회자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초교파 직분자세미나(2월 14~17일)는 ‘직분자 필수코스’로 주목받고 있어 임직을 앞둔 장로 권사 집사들이 교회 단위로 혹은 개인들이 팀을 이뤄 접수하고 있다.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2월 21~24일)는 목회자들이 인터넷으로 활발히 접수하고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접수를 서둘러야 할 상황이다.
2011년도 동계성회는 어느 해보다 깊은 기도의 경지 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쏟아내는 윤석전 목사의 열정적인 메시지가 선포된다. 성회 참석을 희망하는 교회와 개인은 접수 현황을 잘 파악해 선등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