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5-02 09:11:26 ]
오는 5월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하는 ‘이스라엘을 위한 성회’ 준비가 한창이다. 연세중앙교회 선교부는 5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거대한 선교의 물결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리는 이스라엘 대성회를 위해 중보기도모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보기도회는 우리 교회 ‘40일 작정 기도 그리고 10일’ 기도회에 맞추어, 4월 24일(주일)부터 성회가 시작하는 시점까지 매일 진행하며, 작정 기도 시간과 같은 시간에 중보기도실(예정)에서 성회 준비팀과 이번 성회와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하기를 원하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참여해 이스라엘의 현황과 성회준비를 위한 자세하고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중보기도회를 추진하는 윤웅아 집사는 “중보기도에 참여하실 분은 언제든 자유로이 연락하시면 된다”며 “또 평소 대성전에서 기도하다가 하루 또는 며칠만이라도 감동에 따라 목양센터 2층 중보기도실에 와서 성회를 위한 중보기도룰 해주셔도 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을 위한 성회는 5월 16일(월)~18일(수)까지 진행하며, 18일(수) 저녁 10시부터 19(목) 저녁 10시까지 ‘24시간 기도 모임’도 요한성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팔레스타인에서 제일 큰 교회로 유명한 베들레헴제일침례교회는 윤석전 목사를 초청하여 10월 3일(월)부터 집회를 인도한다.
문의: 010-7344-5240(윤웅아 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23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