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6-29 09:59:05 ]
25년 동안 한국교회 부흥운동을 이끌어 온 영적 산실
청소년부터 목회자까지 누구나 문제를 해결받는 그곳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회복할 영력 회복과 성숙의 장소
“한 번 참석으로 믿음을 10년 앞당겨라”
연세중앙교회는 25년을 한결같이 진행해온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를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개최한다.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로 진행하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자 수가 계속 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성회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가능한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능력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성, 인성, 도덕성, 가치회복 프로그램으로 교회부흥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부흥 운동의 산실이다.
단독 강사 윤석전 목사는 25년 전 연희동 지하실 개척교회를 시작으로 현재 연세중앙교회를 세계적 규모로 부흥시켰으며, 윤석전 목사의 열정적이고 영력 있는 메시지는 침체한 개인의 영성은 물론, 침체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에 새로운 영적 혁명을 일으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흰돌산수양관은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 속에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설을 완비하였으며 수양관 수준으로는 국내외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성회는 이미 교파를 초월하여 개인, 가족 단위는 물론 교회 단위 단체 참석자들이 매년 늘어 교회 부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외국에서도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가 이 성회에 관심을 두고 참석하고 있으며 매년 외국인 참석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목회자 가정의 사명과 축복 일깨워
■목회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미나= 이번 성회로 2회째를 맞는 ‘목회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미나’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열린다. 목회자 가정이 평안해야 목회자는 목회에 전념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목회자가 자녀와 갈등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또 목회자 자녀는 부모의 지나친 기대에 대한 부담감과 목회자 자녀이기에 받는 상처와 외로움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방황한다. 그런 점에서 목회자 가정의 영성 회복은 매우 절실하다.
목회자와 자녀가 함께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가정의 사명에 대해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목회자 가정이 변하고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목회는 목회자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와 가족 모두 한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를 깨우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세상을 이기는 힘을 부여해
■초교파 장년부하계성회= 장년부성회는 매년 여름마다 은혜의 열기 속에 진행해온 성회다. 올해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세계 각처에서 몰려든 수많은 참가자가 영육 간을 결박한 각종 문제에서 해방을 경험하고 각종 불치병 치유를 경험하는 등,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는 성회다. 세상 물질과 환경을 이기고 영적인 복을 소유하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깨닫게 한다. 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말씀의 능력을 부여하기도 한다.
성회 참석자들이 부르짖어 기도할 힘을 얻으며, 방언은사 등 각종 은사를 받아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올해도 여름휴가에 가족 단위로 참석해 충격적인 영적 체험으로 믿음을 앞당길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향해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하계성회= 8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 앞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소비적 대중문화, 사이버 문화 환상에 중독되고, 향락과 음란 퇴폐 풍조의 유혹에 빠져드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한 청년 대상 세미나는 가치 있는 뚜렷한 삶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올바른 인격을 가지고 인생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게 한다. 하나님이 제공하는 희망의 에너지만이 그들을 타락한 세상 풍조의 늪에서, 부모와 갈등에서, 이성 문제에서, 진로 문제에서 자유롭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초교파 전국 청년ㆍ대학 연합성회를 통해 이 나라, 이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들이 많이 나올 것을 확신한다.
비행 청소년에서 모범생으로
■초교파 중·고등부하계성회= 매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모여드는 인원으로 매회 조기등록을 하지 않으면 참석이 어렵다. 초교파 중·고등부하계성회는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 타락, 가출, 자살 등 브레이크 없이 방종하여 아무도 해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들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도 유명하다. 3박 4일간 열리는 성회는 자신들에게 준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는 자들로 변하게 한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은혜 받고 변한 학생들이 전교 상위권 모범생이 되고, 비행 청소년이 신학교에 진학해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에 몸 바칠 것을 다짐하는 등, 자신들의 삶을 복되고 생산적인 삶으로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가정과 교회를 부흥케 하고 더 나아가 이 나라와 전 세계를 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올해는 8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열리며 접수를 서두르지 않으면 참석이 어려우므로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직분자를 거듭나게 하는 세미나
■초교파 직분자(제직)세미나= 하나님과 목회자,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들에게 직분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게 해준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하나님께서 세운 주의 종의 목회 사역을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나서 교회 중직으로 변하는 세미나다. 은혜 받고 변한 직분자들 때문에 목회자들도 ‘목회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함께 웃고 기뻐하는 ‘직분자들의 필수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직분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섬김의 바른 예법을 제시하며, 하나님께서 부여한 직분의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준다. 기간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다.
인본주의 목회의 타파
■초교파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제44차로 열리며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목회자들이 처해 있는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여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이론과 현실을 좇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케 하여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하는 귀한 세미나다. 또 영적 역량을 잃어버리고 고민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에 대한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준다.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 목회자와 선교사가 대거 참석해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가늠케 해준다.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석이 늘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문의: 02)2680-0114
위 글은 교회신문 <24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