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집회] 육군 제5공병여단 장병 위문 예배

등록날짜 [ 2011-11-15 14:51:51 ]

댄스, 찬양, 율동 등 다채로운 순서 진행해
윤석전 목사 “영원한 나라 소유하자” 설교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 설교를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심하는 장병들

연세중앙교회는 육군 제5공병여단 장병 위문 예배를 경기도 제5공병여단 소속 제비울교회에서 지난 11월 5일(토)에 드리고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국군 장병을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 그리고 간증으로 위로했다.

장병 3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위문 예배는 윤미정 자매 사회로 시작해 윤석전 목사 설교, 정미경 국회의원 간증에 이어 장한이, 김주혜, 김효섭, 이현민 등 복음가수 8명이 찬양하고, 우리 교회 유년부 율동팀의 깜찍한 율동과 청년회 워십팀과 뮤지컬 ‘그날’ 팀의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윤석전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을 만나 성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한다”며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은 영원한 나라를 얻는 것이니 오늘 모인 이 자리에서 귀중한 만남의 시간을 갖자”고 전했다.

또 윤 목사는 “이 세상 성공은 그저 70~80년 육신이 사는 때에 필요한 것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성공은 영원히 살고 죽는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며 “우리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소유하는 멋진 날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윤 목사의 설교를 들은 장병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을 다짐하며 손을 들었다. 이날 장병 210여 명이 예수 믿기로 결신하고 영원한 나라를 소유한 것에 감격하며 기도했다. 설교 후, 복음 가수들과 워십팀, 댄스팀 등이 등장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장병들을 축하했다.

이어 정미경 국회의원은 간증을 통해 “어릴 적 불행하다고 생각하던 가정사가 성장하고 보니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하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지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이루어주심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 장병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제비울교회 정일환 담임목사는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하는 목회자세미나에 참여하며 큰 은혜를 받았는데, 오늘 이렇게 윤석전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 직접 찾아와 주시고 다채로운 행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오늘 예수 믿기로 작정한 장병을 잘 섬겨 영원한 나라에 이를 때까지 전심으로 기도하며 잘 보살피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위문 예배를 통해 예수를 영접하고 사랑의 하나님을 알게 된 장병들의 미래에 하나님의 큰 도우심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간증하는 정미경 국회의원                                 유년부 학생들의 깜찍한 율동


뮤지컬 ‘그날’팀의 댄스               기도하는 장병                          복음가수 장한이 찬양

위 글은 교회신문 <26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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