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1-26 10:52:59 ]
<사진설명> 지난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가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지난 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열린 초교파 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는 다른 성회와 차별이 있다. 먼저 청년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윤석전 목사님의 심정부터가 다르다. 영혼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부인하고, 목숨 걸고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 종의 심정. 이러한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주의 종이 전하는 말씀에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상에 빠져 살아가던 청년들은 조목조목 죄를 지적하는 말씀에 통곡하며 회개하는 성령의 역사가 넘쳐난다. 하나님을 모르고 죄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던 청년들은 회개하여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다. 교회에 다니기만 하던 청년들은 자신의 신앙생활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회개하여 성령이 충만해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변화가 나타난다. 세상 문화와 풍속 때문에 청년들이 믿음을 지니기 어려운 말세인 이때에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는 청년들에게 천국 가는 영적인 생활이 무엇인지를 성경 말씀을 통해 분명히 알게 해준다. 영적인 세계를 훤히 알고, 보고, 경험하는 윤석전 목사의 영적인 말씀을 듣고 청년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영적인 사람으로 변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하는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는 월요일부터 회개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가면서 수요일에는 은혜가 넘치는 성령 은사집회로 회개한 청년들이 깨끗한 심령으로 성령의 은사를 받고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는 죽어가는 길에서 사는 길로 청년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터닝 포인트’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