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6-05 19:25:01 ]
지난 5월 28일(월) 저녁부터 31일(목) 저녁까지 울산 우정교회에서 진행한 ‘울산시 복음화를 위한 윤석전 목사 초청 영적 각성 대성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죄에 민감하지 못한 현시대 상황들을 열거하며 신앙생활에 게으르게 만드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고, 신앙생활의 게으름과 나태를 물질과 환경의 탓으로 돌리려는 습관을 버리라고 지적했다.
즉 하나님과 성도 사이를 이간하는 마귀역사에 관해 조목조목 알려주며 신앙생활은 곧 영적 전투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성회 첫날부터 약 11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성회는 바쁜 월말 시기임에도 많은 성도가 참석해 회개와 은혜가 넘쳤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