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12-18 09:59:50 ]
한국교회에서 26년간 한결같이 이어온 부흥 운동의 산실
중·고등부 학생부터 목회자까지 말씀으로 변화되는 그곳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며 모든 불가능한 문제도 해결 받아
“영적 실상을 바로 알고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갈라놓는 마귀역사를 타파하여 위대한 천국을 내 안에 소유하라”
연세중앙교회는 26년을 한결같이 진행해온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개최한다.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로 진행하는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참석자가 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성회 참석자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가능한 문제를 확실히 해결받는 능력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영성.인성.도덕성 회복 프로그램으로, 교회 부흥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부흥 운동의 산실(産室)이다.
단독 강사 윤석전 목사는 26년 전 연희동 지하실에 연세중앙교회를 개척해, 현재 세계적 규모로 부흥시켰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열정적이고 영력 넘치는 메시지는 침체한 개개인의 영성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에 새로운 영적 혁명을 일으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흰돌산수양관은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 속에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설을 완비, 수양관 수준으로는 국내외에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성회는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참석하는 것은 물론, 교파를 초월해 교회 단위 참석자 수가 매년 늘어 교회 부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외국에서도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가 참석하며 그 수효도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영혼의 때를 위한 최고의 부유 얻어
■신년축복대성회(연세중앙교회)= 신년축복대성회는 2012년 12월 31일(월)부터 1월 3일(목)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새해를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라면, 대망(大望)의 새해 첫 주를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영육 간에 가장 유익하게 보낼 수 있다.
2013년 동계성회 첫 출발인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어 맨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깨끗하게 해결 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한다. 다가오는 2013년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말씀을 통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여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로움을 제공할 것이다.
자신의 삶을 더욱 복되고 알차게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 흰돌산수양관 중·고등부성회는 매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이가 모여들어 미리 등록 해야 참석할 수 있다.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는 학교.가정.사회에서 아무도 해 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 등 거침없이 방종하던 청소년들은 3박 4일간 열리는 성회에 참석하여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아드리며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자로 변한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만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고 은혜 받아 거듭난 학생들이 전교 상위권 모범생이 되고, 비행 청소년이 신학교에 진학해 과거 자신과 같은 비행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사역에 몸바칠 것을 다짐하는 등, 자신들의 삶을 복되고 생산적으로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가정과 교회를 부흥케 하고 더 나아가 이 나라와 전 세계를 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중·고등부 1차 성회는 1월 7일(월)부터 10일(목), 2차는 1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열린다. 서두르지 않으면 참석이 어려우므로 미리 등록 하는 것이 좋다.
뚜렷한 삶의 목표를 제시하는 성회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동계성회= 1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진행된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 앞에서 미래의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청년이 대중문화와 사이버문화에 중독되고, 향락과 퇴폐풍조의 유혹에 빠져든다. 이런 청년을 겨냥해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정진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제공하시는 희망의 에너지만이 청년·대학생을 타락한 세상 풍조에서, 부모와 벌이는 갈등에서, 이성 문제에서, 진로 문제에서 자유롭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성회를 통해 이 나라, 이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올 것을 확신한다.
섬김의 바른 자세를 제시하는 세미나
■초교파 직분자세미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 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도 “목회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기간은 1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다.
우상숭배 타파하는 영적 승리가 넘치는 성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연세중앙교회)=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민속 명절 때마다 성회를 열어 교파를 초월해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특히 설 명절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치유와 건강, 이적과 능력 등 엄청난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릴 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놓고 중보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올 연휴에도 전국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여 믿음을 앞당기는 등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다. 2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3박 4일 동안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한다.
예수 생애 재현하는 목회자로 성장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 2월 25일(월)부터 2월 28일(목)까지 제47차로 개최하며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또 이론과 현실을 좇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하게 한다. 영적 역량을 잃고 고민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세미나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외 목회자와 선교사가 대거 참석해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도 미치는 영향력을 가늠케 해 준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매년 개인별로 참석할 뿐 아니라 단체 참석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02)2060-5114
위 글은 교회신문 <3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