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2-18 11:24:36 ]
제49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앞두고 전 교인 집중 기도회가 오는 2월 16일(주일)부터 27일(목)까지 1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기도회 목적은 크게 세 가지다. ▲국내외에서 수많은 목회자가 참석하도록 ▲참석한 목회자들이 은혜 받고 능력 받아 섬기는 교회가 부흥하도록 ▲강사인 담임목사님이 영육 간에 강건하여 말씀 전하는 일에 성령께 제한 없이 쓰임받는 것이다.
이 밖에도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일하시는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가 되도록 △전 세계에 복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수많은 영혼 살릴 수 있도록 △세미나 기간 동안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교인이 합심으로 기도할 예정이다.
기도기획국장 이영남 안수집사는 “국내외 목회자 수천 명이 한꺼번에 모이는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는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진행하는 성회이니만큼 전 교인이 합심하여 기도해야 한다”며 “세미나를 인도하는 윤석전 담임목사가 영육 간에 강건하여 말씀 전하는 일에 제한받지 않도록 전 교인이 한마음 되어 기도로 동역하자”고 기도회 취지를 밝혔다.
이번 기도회로 전 세계 수많은 목회자가 변화하여 영적 부흥의 역사에 한 축을 담당하기를 소원한다. 또 참석하는 모든 목회자가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 세미나를 통해 각종 은사가 넘쳐나고 참석한 목회자와 교회와 그 나라가 새로워지고 변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 모든 성도는 이번 집중기도회에 연일 만사를 제쳐놓고 참석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어주신 신령한 복을 함께 누리며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가 새로워지는 일에 기도와 충성으로 그 뜻을 이루어 가야 할 것이다.
한편,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는 국외에서만 700명에 가까운 목회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어떻게 이루어질지 사뭇 기대된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7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