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1-13 17:32:59 ]
2015년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를 위한 성회 등록이 전화와 인터넷, 방문 등으로 연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동계성회는 제79차 중·고등부 동계성회(1월 12일~15일)를 시작으로, 제43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동계성회(1월 19일~22일), 제37차 초교파 직분자세미나(1월 26일~29일)를 거쳐 설날축복대성회(2월 17일~20일)와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2월 23일~26일)로 모든 동계성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중 설날축복대성회(2월 17일~20일)는 다른 성회와 달리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청년·대학연합성회는 연세중앙교회 청년회와 대학선교회가 연일 기도로 은혜 받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은혜의 파고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교회 청년.대학부가 계속 등록하고 있다.
초교파 직분자세미나는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고 있어 임직을 앞둔 장로, 권사, 집사들이 교회 단위 혹은 개인이 팀을 이뤄 등록하고 있다.
초교파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는 목회자들이 인터넷으로 활발히 등록하고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등록을 서둘러야 할 상황이다.
이미 미국, 캐나다,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이티, 도미니카, 미얀마, 토고, A국 등 해외에서 약 600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해외에서 개인적으로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석하는 현지인 목사와 선교사들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그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는 물론 국내외 수많은 성도가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에서 성령 충만을 체험하기 위해 기도로 사모하며 준비하고 있다.
어느 해보다 영성이 깊어진 강사 윤석전 목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실 하나님의 역사와 영광이 기대된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1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