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차 초교파 목회자세미나를 앞두고] 해외 현지 목회자 참석 계속 늘어

등록날짜 [ 2015-02-10 09:58:30 ]

이미 14개 국가에서 등록 마쳐,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각광받아

<사진설명> 지난 제50차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브라질 현지 목회자들.

제51차 초교파 목회자세미나를 앞두고 미국과 중남미국가 등 해외 14개 국가 이상에서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흰돌산수양관에서 오는 2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열릴 제51차 목회자세미나를 두 주가량 앞둔 현재(2월 7일), Z국에서 40명, 미국 50명을 비롯해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이티, 미얀마, 토고, 일본, 말레이시아, 잠비아, 가나, 캐나다, 도미니카공화국, 독일에서 이미 등록 신청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 국가에서 목회자들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 년에 두 차례 진행하는 목회자세미나는 국내에서 이미 한국교회를 변화하게 하고 목회자를 깨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연인원 1만 명에 이르는 목회자가  참석하고 있다. 

매년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에서 많은 현지 해외 목회자가 참석하고 있는 것은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목회자들을 일깨우는 세미나로 그 위상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다.

매년 동계와 하계로 나누어 진행되는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는 해외에서도 일 년에 한 번씩 꼭 참석한다는 각오 때문인지 성회마다 참가자 수와 참가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해외 현지 목회자들이 큰 은혜를 받고 돌아가서 하루 수 시간씩 기도에 힘쓰고 있으며, 설교에 능력이 생겼다는 간증이 쏟아지고 있다.

또 윤석전 목사의 목숨을 건 목회에 큰 감동을 받아 영혼 살리는 일에 목숨을 걸겠다고 고백하는 등 목회 현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번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하는 국내외 목회자 모두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길 소망한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2월 8일(주일)부터 16일(월)까지 목회자세미나를 위한 전 교인 합심기도회를 매일 저녁마다 2시간씩 개최한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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