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15 하계성회] 영적 생명력이 파도치는 곳

등록날짜 [ 2015-06-30 23:24:21 ]

올해도 성령께서 절정으로 일하시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해

중·고등부 학생부터 목회자까지 말씀으로 변화받는 바로 그곳

세계 곳곳에서 모여들며 성령 충만을 경험하는 은혜의 현장


 

 

7, 8월 두 달간 진행되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교회와 가족 단위 혹은 개별 참석자들에게 ‘믿음을 10년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인식된다. 지난 20여 년간 흰돌산수양관을 찾은 연인원 백만 명 이상이 말씀에 은혜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 앞에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해져서 각종 은사를 체험했다며 간증을 쏟아 냈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인원도 대거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목회자세미나는 외국 목회자들이 수천 명씩 참석해 목회할 성령 충만한 능력을 얻었다고 기뻐하며 자국으로 돌아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흰돌산수양관은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 속에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설을 완비하여, 규모 면에서 국내외 최적 조건을 갖췄다. 성회 참석자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받으며 영육 간에 괴롭히던 온갖 문제를 해결받고, 영적인 신앙생활을 체험한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영성, 인성, 도덕성, 가치를 회복하게 하여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한다.

 

 

세상을 이기는 힘을 부여해

 

■ 제30차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

 

장년부 성회는 하나님이 쓰시는 종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절규하듯 외치는 설교 말씀을 통해 세계 각처에서 은혜받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참가자가 영육 간의 결박에서 해방되는 영적 자유를 경험한다. 또 각종 불치병 치유를 경험하는 성령의 역사가 파도친 은혜의 현장이다. 세상 물질과 환경을 이기고 영적인 복을 소유하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깨닫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말씀의 능력을 부여한다.

 

성회 참석자들은 부르짖어 기도할 힘을 얻으며, 방언은사를 비롯해 각종 은사를 받아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올해는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진행한다. 특히 주님 은혜로 세계적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에서 장년부 성회가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인원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은혜받을 수 있다. 다음은 성회 간증.

 

“2014년 4월, 췌장암 말기로 두 달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절박한 심정일 때라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시다고 절규하듯 외치는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자 살고 싶다는 간절한 고백이 터져 나왔다. 그 후로도 윤석전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하나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놀랍게도 혈색이 점점 좋아졌다.

 

7월에 열리는 장년부 하계성회에 참석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확실히 체험했다. 9월 중순 10차 항암 치료 후 팻 시티(PET-CT) 촬영을 했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췌장과 간 어느 부위에도 암세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참빛 되신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췌장암 말기에 간으로까지 전이된 시한부 인생에서 벗어난 것이다”(최경민 성도, 연세중앙교회)

 

 

자신의 삶을 더욱 복되고 알차게

 

■ 제80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방종하던 청소년들은 3박 4일간 열리는 성회에 참석하여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아들이며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지 깨닫는다. 오직 하나님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올해는 8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열린다. 매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학생이 모여들어 미리 등록해야 참석할 수 있다. 다음은 성회 간증.

 

“부모님의 크고 작은 싸움들이 계속되면서 어린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았다. 아버지는 밤마다 엄마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매일 맞는 엄마를 바라보며 견딜 수 없이 마음 아팠지만, 그런 엄마한테 대들며 가슴에 못을 박기도 했다. 할머니 집에서 지내게 되자 학업은 뒷전으로 미루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온갖 못된 짓을 하며 살았다.

 

그러다 더는 그렇게 살면 안 될 것 같아 친구들과 함께 흰돌산수양관에 오게 됐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자 귀한 시간을 헛되이 낭비한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깨달았다. 하나님께 울며 매달려 잘못했다고 회개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TV도 안 보고, 컴퓨터 게임도 다 정리했다. 기도하면 정말 재미있고 행복했다. 늘 찬양하고 방언으로 기도했다. 창피하지만 나는 반에서 뒤로 3등 하는 아이였다.

 

그런데 공부하기 전에 30분씩 기도하고, 아무리 바빠도 말씀을 읽고 공부했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정말 믿기지 않지만 시험 결과는 전교 2등이었다. 흰돌산수양관 성회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혜, 지식의 은사를 다 받았다. 하나님을 만나고 내 삶이 완전히 바뀌었고 우리 가정도 조금씩 변하면서 나도 정말 예수님을 위해서 내 목숨을 바치겠다고 기도했다.”(김하늘땅, 중3, G교회)

 

 

뚜렷한 삶의 목표를 제시하는 성회

 

■ 제44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 문 앞에서 미래의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청년들은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대중문화와 사이버문화에 중독되고, 향락과 퇴폐풍조에 빠져든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해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정진하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성회를 계기로 이 나라, 이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오리라 확신한다. 올해는 8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진행한다. 다음은 성회 간증.

 

“영적 갈급함을 채우고, 사역자로서 비전을 응답받고 싶어 참석했다. 막상 말씀을 들으니 그동안 내가 해온 신앙생활에는 ‘기본’이 없었다. 죄는 회개하지 않고 비전과 계획만을 간구했다. 하나님 말씀도 머리로만 이해할 뿐 실천하지 않았다. 기도와 말씀 생활보다 인터넷으로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께서 사역자로 부르셨으니 내 삶을 책임져 주시리라 허황하게 생각했다. 또 과거에 방황하며 산 죄를 회개하기는커녕 은근히 그런 과거를 과시했다.

 

죄인 줄 알면서도 회개하지 않았다. 그런 나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흰돌산수양관으로 불러 신앙의 ‘기본’을 알게 하시고, 내가 착각한 모든 것을 바꾸셨다. 또 연세중앙교회 청년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하셨다. 그들이 주 안에서 품은 열정과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주를 위해 열정을 품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다. 앞으로 목회자가 되면 항상 무릎으로 하나님께 구하며 나아갈 것이다. 앞으로 계속 회개하며, 영적 전쟁에 승리할 것이다.”(신동조, 김천중앙교회)

 

 

섬김의 바른 자세를 제시하는 세미나

 

■ 제38차 초교파 직분자세미나

 

직분자세미나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렸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코스’로 주목받는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기간은 8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다. 다음은 세미나 간증.

 

“교회에서 12년 동안 차량 운전으로 충성했는데 목사님 심정을 모르고 내 중심적으로 일했다는 사실을 세미나 말씀을 듣고 절실히 깨달았다. 윤석전 목사님이 애절하게 전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교회 성장을 방해한 것이 바로 나였구나’ 깨달아 가슴 치며 회개했다. 앞으로 모든 일을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해 예수님의 제자 된 삶을 살리라 작정했다. 교회에 도착하자 담임목사님께 흰돌산수양관에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꽃다발을 드리고 목사님 앞에 직분자 모두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다. 목사님, 너무 죄송하다고. 목사님은 괜찮다고 하시며 우셨다. 그 자리에서 직분자들도 다 같이 울었다.”(권혁찬 권사, 예수비전교회)

 

 

예수 생애 재현하는 목회자로 변해

 

■ 제52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의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세미나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외 목회자와 선교사가 대거 참석해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가늠케 해 준다. 올해는 8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개최하며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한다. 다음은 세미나 간증.

 

“1995년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석해 윤석전 목사님께서 전한 설교에 은혜받아 목회의 충격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그다음 해 우리 교회 전 성도가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에 참석해 성령 충만함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교회의 영적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전 성도가 오직 하나님 말씀, 오직 기도, 오직 예수 복음 전도라는 모토 아래 신앙생활에 마음을 쏟았으며 전 교인 매일철야, 전 교인 전도 생활이 시작됐다.

 

기도의 열정이 불붙듯 일어나면서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했다. 지금은 지역에서 가장 부흥한 교회, 가장 성장한 교회로 하나님의 영혼 구원 사역에 쓰임받고 있다. 2015년에는 장흥 지역 인근에서는 가장 큰 성전인 9917㎡(3000평) 규모 새 성전을 건축해 5월 16일 봉헌했다. 귀하고 값진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효성교회가 부흥 성장해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기를 기도한다.”(임성곤 목사, 효성장로교회)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매년 개인별로 참석할 뿐 아니라 단체 참석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곳곳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변화받고 새로워지는 역사를 미리 바라보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성회 등록 문의> 02)2060-5114

http://hindol.yonsei.or.kr
 

위 글은 교회신문 <44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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