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를 위한 전 교인 집중 기도회가 7월 19일(주일)부터 26일(주일)까지 진행된다.

성도들은 기도회에서 매 성회 단독 강사로 나서는 윤석전 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과 하계성회를 통해 ‘믿음을 10년 앞당길 수 있도록’ 자신이 받을 은혜를 간구하며 집중적으로 기도할 예정이다.

기도기획국(국장 이영남)은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하계성회를 위해 각자의 영혼이 살아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성회를 인도하는 윤석전 담임목사가 영육 간에 강건하여 말씀을 전하도록 기도회를 마련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기도회는 크게 ▲담임목사의 강건함을 위해 ▲성회 동안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성회에 참석하는 이들의 변화와 영적 성장을 위해 ▲가정생활, 사업(직장)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 6대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한다.

전 성도는 성회를 인도하는 목회자와 동일한 마음으로 한국교회와 전 세계를 향한 복음 전도에 기도로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전 성도 집중 기도회와 더불어 기관별로도 자체 기도회를 열며 하계성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여전도회는 하계성회를 위한 릴레이기도를 7월 20일(월) 0시부터 25일(토) 자정까지 실시한다.

또 교육국은 유아부(4~5세)부터 다윗부(초등 6학년)까지 전체 연합 기도 모임을 7월 6일(월)부터 18일(토)까지 소예배실B에서 저녁기도회 시간에 맞춰 이미 진행했으며, 중.고등부는 7월 6일(월)부터 8월 1일(토)까지 야고보성전에서 저녁기도회 후 매일(금요일, 주일 제외) 10시 30분까지 연합 기도 모임을 진행한다.

우리 모든 성도는 이번 집중기도회와 기관별 기도회에 연일 만사를 제쳐놓고 참석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어 주신 신령한 복을 함께 누리며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가 새로워지는 일에 기도와 충성으로 그 뜻을 이루어 가야 할 것이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4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