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9-22 13:13:49 ]
| 토고 목회자 세미나 후 간증
성령님의 인도 따라 목회할 것
엘리해서 목사(구쉐뻬 교회, 침례교 대표)
윤석전 목사님은 토고 목회자들이 토고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말씀하셨다. 특히 성령님의 능력으로 사역해야 한다고 설교하셨다. 윤 목사님이 이번 성회에서 성령 충만하게 사역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은혜를 받았다.
윤 목사님은 “하나님 말씀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창조적인 힘이 있다”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말하고 믿으라고 설교하셨다. 토고의 많은 목회자가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지만 그 말씀을 믿지 않는다는 설교가 신앙 양심을 찔렀다.
목회자부터 하나님 말씀을 믿고 실천해야 하며, 오직 기도하여 성령 충만을 받고, 성령께서 주시는 비전대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대로 목회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은혜받은 목회자들이 이제 각자 사역지로 돌아가서 복음대로 전하고, 가르치고, 기도하게 할 것이다. 오직 성령님의 인도 따라 목회할 것이다.
영혼 구원해 쓸모 있는 목회자로
아드리 안드레메 목사(하나님의 성회)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성회 1일째, 윤석전 목사님은 ‘회개’에 관해 말씀하셨다.
“목사로서 우리는 회개를 해야 합니다!”
지방회장인 나는 많은 목회자를 만난다. 토고 목사들은 하나님 말씀을 설교하지만, 아무도 목사 자신이 회개해야 한다고 설교하지 않는다. 목회자들이라도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으실 텐데 말이다. 윤석전 목사님은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각자가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여 목회를 성공으로 이끌 절대 진리를 선포했다.
“사역을 잘하고 싶다면 성령 충만하고 성령님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성령 충만하려면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기도해서 성령 충만해야 더 많은 영혼을 구할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자 더욱 기도에 힘쓸 터다. 목사로서 영혼을 구원하지 않는다면 아무 쓸모 없기 때문이다. 사흘간 세미나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았고 많은 도전을 받았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성령 충만하여 영혼을 구원하리라.
기도하는 목회자들로 변화할 것
메리 벨린저 선교사(서아프리카 신학교 총장)
토요일 오전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윤석전 목사님께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설교하셨다. 목회에 기도가 매우 중요한데도 토고 목회자들이 얼마나 기도에 무관심한지 깨닫게 할 정도로 강력한 말씀을 전하셨다. 피부색도 다르고, 토고와 멀리 떨어진 한국에서 온 목사가 왜 저렇게 애타게 설교할까. 성령께서 윤석전 목사님을 사용해 말하고 계심을 깨달았다.
성회에서 은혜받았으니 이제 더 많은 시간을 기도하고 싶다. 나뿐만 아니라 토고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쏟아져 토고가 아프리카 대륙의 주요 선교국이 되기를 원한다.
윤석전 목사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대함을 기억하게 하셨다. 그것이 바로 큰 축복이다. 주님이 윤 목사님을 계속 사용하시리라 믿는다. 많은 토고 사람이 예수를 믿지만 주님께 충성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주님과 깊은 체험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훈련해야 한다. 윤석전 목사님의 기도에 관한 설교는 그런 면에서 많은 도전을 주었다.
몸속 기생충 사라져
아브라함 아우시 목사(갈보리 미션 교회)
위에 기생충이 있었다. 그 기생충이 심장까지 타고 올라왔다. 고통이 극심해 기도할 수 없었고, 항상 잠을 많이 자야만 했다. 목회는 고사하고 일상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의사는 기생충이 어느 부근에 있는지 찾지 못했다.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는 동안, 무엇인가 내 몸에서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윤석전 목사님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하실 때 “아멘”이라고 화답한 이후 내 몸은 완전히 다 나았다.
벌어진 엉덩이뼈 저절로 붙어
알리 목사
엉덩이에 문제가 생겨 전혀 걸을 수 없었다. 의사는 걸으면 엉덩이뼈가 부러지니 걷지 말고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 오면 병이 나을 것 같아 고통을 참고 참석했다. 윤 목사님께서 병자를 치유하는 기도를 하실 때, “아멘”으로 화답한 후에 엉덩이뼈 부분을 만져 보았다. 평소 뼈 사이가 벌어져 있었는데 어느새 뼈가 붙어 있었다. 그때 완전히 고침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멀쩡해졌다.
베냉도 기도하는 국가로 바뀌길
폴리 목사(베냉)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해 나 자신이 변화됐고, 기도하는 목회로 바뀌었다. 무엇보다 변화된 것이 행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기도해야 한다. 더 기도해야 한다.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때까지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윤 목사님 설교 말씀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마태복음 7장 7절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라는 말씀처럼 계속 구하고, 구하고, 또 구할 작정이다. 돌아오는 주일에 베냉에 있는 우리 교회 성도들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기도는 절대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설교할 작정이다. 성회에서 기도하고 나 자신이 완전히 변화했다.
윤석전 목사님을 모시고 베냉에서도 성회를 열고 싶다. 베냉에서 성회가 열려도 하나님께서 윤석전 목사님을 사용하사 베냉 국민을 기도하는 자들로 바꾸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석 달 동안 괴롭히던 손가락 통증 사라져
오쎄이 목사(하나님의성회)
무려 석 달 동안 손가락 통증으로 고통받았다. 온종일 통증으로 괴로웠고, 밤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해, 윤석전 목사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무엇인가 내 손가락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고, 잠시 후 고통이 완전히 사라졌다. 손가락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나아 자유롭게 움직인다. 주님의 이름으로 나았다.
왼팔 고통이 사라져
커미 목사(하나님의교회)
직장에서 사고를 당해 왼팔 뒤쪽에 고통이 심했다. 6개월간 고쳐 보려고 병원에 다니느라고 돈도 많이 썼다. 하지만 정작 치료는 이 세미나에서 받았다. 하나님께서 완전히 고쳐 주셨다.
기침과 각혈이 나아
고시 간질베 목사(하나님의성회)
알레르기 질환으로 숨을 잘 쉬지 못하고 기침을 자주 했다. 병원에 갔더니 토고에서는 치료 약이 없다고 했다. 계속 침을 뱉어야만 했는데, 그때마다 각혈했다. 늘 휴지를 갖고 다녀야 했다. 그런데 이제는 숨도 잘 쉬고, 기침도 멎었다. 각혈은 전혀 하지 않는다. 주님께서 고쳐 주셨다.
손 자유롭게 움직이게 돼
아보치 스텔라 목사
2년 전, 하나님의 일을 그만두려고 마음먹었다. 그러다 지난 1월, 큰 사고를 당해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에 은혜받고 윤석전 목사님께서 기도하실 때, 아멘으로 화답하자 하나님께서 손을 깨끗이 낫게 해 주셔서 지금은 손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됐다. 할렐루야!
| 토고 평신도성회 간증
허벅지 통증 사라져
찰스
이번 성회에 은혜받으려고 가나공화국에서 왔다. 1년 6개월 동안, 허벅지에 통증이 심해 고통받았다. 그러나 이번 성회에 참석해 은혜받은 후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어제, 오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통증에서 해방되니 너무나도 행복하다.
관절염, 고혈압에서 나아
아마
눈이 좋지 않아 성경을 제대로 못 읽으니 무척 답답했다. 그런데 평신도 성회 때, 윤 목사님께서 아픈 부위에 손을 얹으라고 해서 그대로 했다. 예수 이름으로 강력히 기도해 주실 때 “아멘” 하니, 눈에서 무엇인가가 빠져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손으로 만져 봤더니 눈물은 아니었다. 기도를 마치고 나니, 하나님께서 보게 해 주셨다. 관절염과 고혈압 증세도 있었는데, 주님께서 고쳐 주셨다.
가려움증 사라져
잇쏘
배에 난 큰 상처가 너무 가려워서 계속 긁어 댔는데, 성회에 참석해 기도하니 가려움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10년간 아프던 허리가 완전히 나아
가소떼 조세핀
10년 동안 허리가 아파 잠을 편히 잘 수 없었다. 그런데 지난밤 성회에 와서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다.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셨음이 느껴졌다. 일어나자마자 울면서 주님께 기도했다. 주님께 영광 올려 드렸다. 나는 지금 완전히 나았다.
위 통증이 감쪽같이 사라져
조엘
2년간 위 통증에 시달렸다. 의사는 감염 때문이라고 했다. 그 영향으로 자궁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임신할 수도 없다고 했다. 이번 평신도 성회에 꼭 와서 고침받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오늘 윤 목사님께서 하나님께 죄를 내놓고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내게 하시는 말씀임을 알았다. 간절히 회개하자 배에 무엇인가 움직였다. 통성으로 기도하니 위를 괴롭히던 통증이 싹 사라졌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통증으로 안 들리던 귀가 나아
씰로
어렸을 때부터 귀에 통증이 있었다. 귀에 문제가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잘 들을 수 없었다. 그러나 오늘 기도할 때 무엇인가가 귀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고 지금 아주 잘 들린다. 또 배에도 통증이 있었는데 오늘 기도할 때 배를 아프게 한 질병도 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치지 않던 기침이 사라져
드랄리
지난 6월부터 밤마다 기침을 했다. 병원비를 많이 들였지만, 고칠 수 없었다. 어디를 가든 항상 약을 가져가야 했다. 약이 떨어지면 계속 기침을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회에 참석한 어제와 오늘, 놀랍게도 기침을 전혀 하지 않았다. 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당뇨병에서 나아
프린다
당뇨병을 앓은 지 오래됐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 화장실을 6번 이상 가야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번 평신도 성회에서 은혜받고 회개한 후로 더는 화장실을 많이 가지 않는다. 당뇨병을 주님께서 고쳐 주셨다. 할렐루야!
손 얹고 기도하자 통증 사라져
자키(에다호다호텔 직원)
윤석전 목사님이 묵으신 에다호다 호텔에서 바텐더로 일하고 있다. 평신도 성회에 참석했는데 윤 목사님이 아픈 데에 손을 얹으라고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손을 얹지 않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나 쳐다보고만 있었다. 주변사람이 모두 자기가 아픈 곳에 손을 얹자 아차 싶어 나도 항상 아프던 허리에 자동으로 손을 올렸다. “아멘. 아멘.” 목사님 기도에 맞춰 크게 외쳤다. 그랬더니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 삼 년간 잠을 못 이룰 만큼 아프던 허리가 싹 낫다니!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하나님께서 낫게 하셨다.
모슬렘을 버리고 예수 믿는 자로
밴(윤석전 목사 경호원)
모슬렘 가정에서 태어났다. 모스크에 가거나 모슬렘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집안의 영향으로 스스로 모슬렘으로 여기고 살아왔다.
직업은 경찰이다. 이번 성회 기간에 윤석전 목사님의 경호원으로 6일간 목사님과 동행했다. 이번 성회 전까지만 해도 성경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그런데 윤 목사님 설교를 처음 들었을 때, 성경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목사님 설교 말씀을 성회 기간 내내 듣다 보니 하나님의 메시지가 내게 큰 감동을 주어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했다. 아내는 가톨릭 신자인데 가톨릭은 예수를 믿지 않으므로 아내에게 “이제 나랑 예수 믿고 같이 교회 다니자”고 했다. 윤 목사님이 집 근처에 있는, 바둘 목사가 담임하는 교회를 알려 주셔서 그곳에서 신앙생활 할 계획이다.
윤 목사님은 성회 기간 내내 내게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성회 1일째 일정을 마치고 퇴근했는데, 텔레비전으로 윤 목사님 성회를 시청한 아내가 성회에 참석하고 싶다고 했다. 평신도 성회는 늦게 끝나기에 염려되었는데, 윤 목사님께서 택시로 오갈 비용을 내 주시며 아내가 성회에 오는 데 불편함이 없게 했다. 윤 목사님께서 사역을 계속하시고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 일에 쓰임받길 기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45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