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흰돌산수양관 2016 하계성회] 세계에서 모여들어 성령 충만을 경험하는 은혜의 장

등록날짜 [ 2016-06-20 13:36:46 ]

오는 725일부터 825일까지 다양한 성회 개최 예정

올해도 성령께서 절정으로 일하시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해

청소년부터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말씀으로 변화하는 장소

 

올여름에도 725()부터 825()까지 성령이 일하시는 은혜 절정의 시간,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열린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석하는 이 성회는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인식된다.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국내외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20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한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매년 연인원 100만 명 넘게 참석하고 있다. 이 어마어마한 인원이 꾸준히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쏟아내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받고, 영육 간의 온갖 고통을 해결받고 죄를 회개한 깨끗한 심령이 성령 충만해져 각종 은사까지 체험하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해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변화된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인원이 대거 늘어나고 있다. 미국.영국.일본.독일.브라질.캐나다.중국.인도.대만.미얀마.남아공.네팔.파키스탄.아이티.도미니카.러시아.호주 등 5대양 6대주에서 국가 단위로 수십 명씩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하러 온다. 목회자세미나에는 기독교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성경대로 선포하는 말씀에 은혜받아 목회자 자신부터 철저히 회개하고 목회의 힘과 자원을 얻어서 기뻐하며 자국으로 돌아간 뒤 국가적 차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30년 전, 성령의 감동에 따라 연희동 지하실에서 교회를 개척해 현재 연세중앙교회를 세계적 규모로 부흥시켰다. 윤석전 목사의 열정적이고 영력 넘치는 설교는 침체한 개인의 영성은 물론, 침체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와 세계 기독교에 영적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두 주님이 함께하시고 윤석전 목사를 사용하시기에 역사한 결과다. 2016년 하계성회에도 그동안 은혜를 경험한 이들의 등록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수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세상을 이기는 힘을 부여해

31차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

 

내 영혼에 동맥경화 증상이 일어날 때마다 막힌 곳을 뚫어 시원하게 해 주는 영혼의 병원이 연세중앙교회 하계성회다. 지난해 장년부 성회에 참석했다. ‘생명을 건 기도만이 내 영이 절대적으로 살길임을 깨달았다. 희미해진 주님 사랑을 다시 찾게 해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했을 때 주님께서는 다시금 뜨거운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셨다.”

- 박재규(군산중부교회)

 

장년부 성회에서는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영육 간의 결박에서 해방되는 영적 자유를 경험한다. 각종 불치병 치유를 경험하며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는 은혜의 현장이기도 하다. 성회 참석자들은 부르짖어 기도할 힘을 얻고, 방언은사를 비롯해 각종 은사를 받아서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올해는 725()부터 28()까지 서울시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한다. 세계적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에서 성회가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인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은혜받을 수 있을 것이다.

 

 

 

뚜렷한 삶의 목표를 제시하는 성회

46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주님이 주신 세월을 낭비하고, 명품 브랜드 제품을 사고 싶은 욕구가 많았다. 세상 문화에 휩쓸려 내 영혼을 학대하면서도 영적으로 무지해 그것이 죄인 줄도 몰랐다. 강사 목사님이 절규하듯 전해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돌이켜 하나님께 통곡하며 회개했다. 이제 죄를 알고, 보고, 이길 능력이 생겼다. 성령께서 죄짓지 않도록 분별의 은사를 주셨다. 할렐루야!” - 송주현(20, 큰빛감리교회)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 문 앞에서 미래의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청년들은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대중문화와 사이버문화에 중독되고, 향락과 퇴폐풍조에 빠져든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해 열리는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에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정진하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청년·대학 연합성회를 계기로 이 나라, 이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오리라 확신한다. 올해는 81()부터 4()까지 진행한다.

 

 

 

자신의 삶을 더욱 복되고 알차게

82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

 

그동안 부모님이 신앙생활 잘해라’ ‘공부 열심히 해라애타게 당부해도 무시했다. ‘부모님 세대와 우리 세대는 가치관이 달라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해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석해 그런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 부모님 말씀이 백번 옳았다.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속 썩인 것은 다 마귀 역사다!’라는 설교 말씀을 듣고는 그동안 부모님이 눈물과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권면하셨는데도 방종하며 살아온 죄를 회개했다.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께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용서를 빌었다.” - 박대성(18, 연세중앙교회)

 

·고등부 성회는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방종하던 청소년들이 34일간 열리는 성회에 참석해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아들이고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지 깨닫는다. 오직 하나님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올해는 88()부터 11()까지 열린다.

 

 

 

섬김의 바른 자세를 제시하는 세미나

40차 초교파 직분자세미나

 

윤석전 목사님이 직분자가 변하면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변한다!’고 설교하실 때 가슴이 벅차올랐다. ‘내게 맡겨 주신 직분이 하찮은 것이 아니구나.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기업이구나!’ 깨달았다. 직분자로서 하나님 말씀이라는 거울에 나 자신을 비춰 보았다. 부끄러운 일이 많았다. 이제 주의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확 바뀌었다. 내가 변하면 내 삶은 물론 교회와 나라까지 복음으로 변할 줄 믿는다. ‘주님 주신 직분을 소홀히 하거나 방임하면 큰일 나겠다는 다급함도 생겼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역해 주님만 기쁘시게 할 것이다.” - 호흘로바 마리나 집사(사할린장로교회)

 

직분자세미나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들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렸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기간은 815()부터 18()까지다.

 

 

 

폭발적 교회 부흥 간증하는 성회

54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브라질 목회자 78명과 함께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다. 너무나 큰 은혜를 받고 돌아간 후, 윤석전 목사님께서 성령의 감동으로 목회자들에게 전하신 말씀을 실천하고 성령께서 감동하신 새벽예배를 진행하자 우리 교회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우리 교회는 브라질 아라싸뚜바 시에서 제일 큰 파티장을 임대해 예배드리는 공간으로 만들었고, 200여 명이던 성도는 현재 2500여 명으로 늘어 계속 부흥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토지 9(27230)를 구입해 1만 석 규모 교회 건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직 성령의 감동을 따라 기도하며 순종하자 주님께서 큰 부흥을 경험하게 하셨다.”

-마르셀로 토쉬 목사(브라질 상파울루 아라싸뚜바제일침례교회)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의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세미나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목회자뿐만 아니라 국외 목회자와 선교사도 대거 참석해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가늠케 해 준다.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론과 현실을 좇던 목회에서 벗어나 기도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한다. 올해는 822()부터 25()까지 개최한다.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석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곳곳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역사를 미리 바라보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48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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